다양한 곳에서 소비자와 만나는 슈니발렌

 
 
깨서 먹는 디저트 ‘슈니발렌’(대표 정승환)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판매에 나섰다.

유통망을 확대하는 아이템은 슈니발렌에서 지난 6월에 출시한 미니 슈니발렌인 ‘클라인 슈니발렌’으로 그동안 백화점 및 카페 슈니발렌을 통해 판매해왔다.

먹기 편하고 귀여움을 부각하기 위해 출시된 ‘클라인 슈니발렌’은 기존 슈니발렌의 1/2사이즈의 크기로 기존에 인기 있었던 맛을 포함해 새로운 맛으로 구성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템이다.

‘슈니발렌’은 하루에 판매하는 양이 정해져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맛을 보지 못하고 높은 가격대라고 오해를 하는 소비자들도 많다. 이에 슈니발렌 코리아 측은, 기존 판매처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슈니발렌을 조금 더 폭 넓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제품의 유통망을 확대하는 해결책을 내놓았다.

슈니발렌코리아 관계자는 “꼭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디저트가 아닌 메이저호텔 답례품 및 명품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고급브랜드의 이미지를 유지하되 더욱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며 소비자들이 더 다가서기 쉬운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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