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브랜드 리리코스, 2012 세이브더씨 캠페인 전개

 
 
㈜아모레퍼시픽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가 ‘2012 세이브더씨(SAVE THE SEA)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이브더씨(SAVE THE SEA) 캠페인은 바다 생명의 근원인 황폐화된 바다숲을 살리기 위한 활동으로 지난해부터는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UNEP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바다숲은 바다 속에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조성된 해조류 밀집군락을 의미하는 말로 어류, 패류, 갑각류 등 수산 생물의 산란 서식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성화되어가는 바다를 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뿐 아니라 대기의 산소 중 70% 이상을 만들어내는 인류를 위한 생명의 기원이기도 하다.

특히 2012년에는 바다숲 탐방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마린 서포터즈 운영을 비롯하여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 대용량’ 출시, 바다를 사랑하는 4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바다숲 살리기 동참 이벤트’까지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리리코스는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린 서포터즈를 선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6월 28일부터 1박 2일동안 동해 강릉에서 직접 바다숲을 체험하고 바다숲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알리는 미션을 수행하는 역할로 6월5일부터 14일까지 리리코스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는다. 선발된 서포터즈 10인에게는 강력한 수분 앰플 ‘마린 하이드로 앰플’을 증정하는 행운까지 주어진다.

세이브더씨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리코스는 넉넉한 용량, 착한 가격의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 대용량’을 선보인다. 지친 피부에 바닷 속 청정한 마린 산소를 공급하여 생기있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부스팅 에센스로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되어 바다숲을 살리는 활동에 사용된다.

2012년 캠페인을 기념하여 아티스트 4인이 함께하는 ‘4인 4색 세이브더씨’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이번 작업은 매거진 ‘마리끌레르’와의 공동 프로젝트로 리리코스의 뮤즈 고아라와 수중 사진 작가 ‘와이진’, 샌드 아티스트 ‘노을’과 일러스트레이터 ‘그리다’가 협업하여 아름다운 바다숲을 콘셉트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4인의 작품과 바다사랑 이야기는 리리코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lirikos.kr)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하고 바다숲 살리기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10명을 선정하여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 대용량’을, 총 100명에게 마린 4종 체험 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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