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커스(Takers) 신보 앨범에 아트 디렉터로 참여

 
 

가수 메이비가 '의리녀'로 등극했다.

지난 겨울 디지털싱글 ‘Remember Me’로 데뷔한 슈퍼스타K 출신 신인 R&B 듀오 테이커스(Takers)의 무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해 후배사랑을 보여 주었던 메이비가 이번 첫번째 미니앨범 ‘Ourself'에도 직접 참여한 것.

특히 이번에 메이비는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미니 앨범 자켓 등 전체 스타일링에 참여해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메이비는 스타일링을 위해 테이커스 멤버들과 직접 의상 및 소품들을 구하러 다니기도 하면서 가수 본업 외 소질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테이커스 또한 3박 4일간의 긴 촬영이 진행 된 가운데, 촬영이 없는 날에도 촬영장에 나와 스텝들을 응원하며 이번 앨범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테이커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인 ‘Ourself’는 멤버들이 직접 녹음하고, 음반 전체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제작했으며, 테이커스는 오는 25일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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