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브랜드 더세븐은 7가지 컬러푸드가 담긴 아침 및 저녁 전용 샐러드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더세븐은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퍼플, 블랙, 화이트 등 7가지 색깔의 컬러푸드를 콘셉트로 하여 샐러드 내에 토마토, 키위, 오렌지, 파프리카, 바나나, 양상추, 포도, 올리브 등 다양한 컬러푸드를 샐러드도시락에 담았다.

일반적으로 컬러푸드는 색깔에 따라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토마토, 적파프리카 등의 레드푸드는 유해산소를 제거하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양상추, 로메인 등 그린푸드는 유해물질을 체외로 배출해 디톡스 효과를 가져다주며, 검은콩, 검은깨 등 블랙푸드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알려져 있다.

더세븐 관계자는 "컬러푸드에는 ‘피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이 함유됐는데 이는 항산화 작용을 비롯해 면역력 증가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며 "컬러푸드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몸의 독소를 제거할 수 있어 체질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7가지 컬러푸드가 담긴 샐러드도시락은 훈제연어 샐러드, 큐브참치퓨레샐러드, 모듬 콩 샐러드, 연두부 샐러드 등 매일 다른 메뉴가 제공되기 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기분으로 컬러푸드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12가지 특제드레싱을 메뉴 별로 매일 다르게 제공하며, 야구장과 피크닉에 좋은 별도의 특선메뉴도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샐러드도시락에 포함된 컬러푸드는 제조 당일 농수산물시장에서 직접 국산 제품을 공수해오고 있다. 닭고기, 참치, 돼지안심 등은 국내 고급 브랜드의 재료를 이용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더세븐 관계자는 “샐러드도시락은 아침, 저녁 등 하루 두 끼의 총 칼로리는 700칼로리를 넘지 않게 구성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고객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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