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클럽들의 여름파티들을 앞두고 스타일에 대한 여성들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기존에 품격 있는 스타일의 클래식한 섹시미를 추구했다면, 이제는 보다 핫하고 유혹적인 섹시미로 강남클럽의 패션을 사로잡고 있다.

대한민국을 통틀어 가장 핫한 클럽들이 많은 곳이 강남클럽이다. 톱스타들과 그에 못지않은 유명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파티플레이스인 만큼, 나를 표현하는 패션과 의상에 관대할 수 없는 것이 바로 강남클럽 스타일이다. 그렇다면 올 여름 강남클럽을 사로잡을 섹시녀가 되는 비결은 무엇일까.

유니크한 클럽의상 섹시쇼핑몰 와캣 관계자는 “올해, 벌써부터 걷잡을 수 없는 무더운 태양처럼 클럽의 분위기 역시 제대로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클럽의상의 트렌드는 보다 강렬하고, 상상 그 이상으로 핫해지고 있다. 섹시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도발적인 스타일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여름 밤의 파티에서 주목 받기 위해서는 고고함에서 도발적인 유혹으로, 강남클럽을 단번에 사로잡는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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