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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통일선교뉴스 리뷰

“한·미동맹 위한 모든 경비가 거룩한 선교비라고 생각해”

우리민족교류협회(대표회장 오정현 목사·이사장 송기학)는 6일 서울 국회 귀빈홀에서 ‘한·미 교회지도자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포럼’을 열었다. 협회는 지난 6월 포럼을 창립하고 유엔사·한미연합사·주한미군(UNC·CFC·USFK) 군인들을 초청해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군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최초 3사 통합 군종실장인 이사무엘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 목사는 “한국이 마주한 어려움 속에 굴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함께해 달라”며 “우방으로서 한·미동맹의 굳건한 반석을 이루자”고 했다. 오정현 목사는 “진영 논리가 아닌 하나님 나라라는 전체의 그림을 보고 섬길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설교했다. 윤보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은 특별 강연에서 “한·미동맹을 위한 모든 경비가 거룩한 선교비라 생각한다”며 “이는 복음의 서진을 이루고 공산주의를 막아내는 비용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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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준위 “복음적 평화통일 기조 지켜가겠다”

예장합동 총회통일준비위원회(위원장 김재호 목사)는 12월 3~4일 경기도 화성시 GMS선교센터에서 워크숍을 갖고, 104회기 교단 통일운동의 방향을 모색했다. 예배 후 특강을 시작으로 워크숍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특강 강사로는 황재열 목사를 필두로 통준위 전문위원들이 등단했다. ‘통준위의 역사성, 정체성, 방향성’을 주제로 강론한 황재열 목사는 “과거 총회 내 대북사업을 담당하는 남북교류협력위원회가 존재했지만 폐지됐다. 그리고 100회 총회 때 통준위가 조직되어 대북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한반도 통일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통준위는 복음적 평화통일이라는 기조를 바탕으로 조국 통일을 위한 우리 총회와 한국교회의 역할을 모색하고 통일운동을 활성화시키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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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심장병원 1조5천억 지원? “터무니없는 종북몰이”

의료기술과 시설 부족으로 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는 북녘 동포들을 위해 심장병원을 지어주고자 했던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때 아닌 종북몰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조용기 목사와 함께 건립을 시작한 ‘평양심장병원’을 둘러싸고 “1조 5천억 현금 지원설”이 나돌면서 마치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북한에 막대한 현금을 퍼준 것처럼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악화되자 이영훈 담임목사는 지난달 24일 주일예배 시간에 광고를 통해 “최근 어떤 분이 저를 주체사상 신봉자로 매도하는 가짜뉴스가 등장했다. 가짜뉴스는 보지도 말고 퍼 나르지도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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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보 편가르기 편승해 ‘선한 사역’ 묻지마 공격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제1회 ‘복음-평화-통일 콘퍼런스’가 열렸다. 원래 온누리교회 양재예배당에서 개최하기로 했지만 급하게 장소를 바꿔야 했다. 일부 기독교인들이 이 콘퍼런스 주강사인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가 종북 좌파에 간첩이라며 교회 개최를 반대했기 때문이다. 500명 이상 참석할 예정이었던 콘퍼런스 규모는 대폭 축소됐다. 사전등록자들에게는 일일이 변경된 장소를 알려줘야 했다. 손 교수는 이날 강연 직후 “저는 절대로 공산주의자도 주사파도 아니며 남한에 와 있는 북한 고정간첩도 아닙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히며 어이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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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퇴진' 주장 정동수 목사, 예비역 장성 및 현역 군인 모임서 설교

예비역 장성을 비롯한 전현직 기독 군인이 모여 있는 단체가, 평소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목사를 설교자로 초빙했다. 국군장로연합회(권오성 회장)는 12월 7일 국군중앙교회(이성호 지도목사)에서 열린 송년 예배 및 정기총회에서, 정동수 목사(사랑침례교회)를 주 강사로 초청했다. 정 목사는 '국가와 교회의 관계'를 주제로 설교했다.

정동수 목사는 정치적으로 극우 성향을 드러내며 문재인 대통령 퇴진을 주장해 왔다. 그는 10월 2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주도한 청와대 앞 시위에 참석해 "지난 2년 반 문재인 정부 시책을 가만히 보면, 국가 근간을 자유민주주의, 자유 시장경제 체제에서 사회주의·전체주의로 바꾸려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언급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승만 대통령을 통해 해방의 자유를 주었다. 우리가 자유 안에 굳게 서야지, 속박의 멍에를 다시 맬 필요가 있겠는가. 오늘 우리 간절히 기도하자. 이 나라와 우리를 위해 자유를 지켜 달라고 간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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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나무, 전광훈 목사 ‘범죄단체 조직’ 혐의로 추가 고발

사단법인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가 전광훈 한기총 대표 목사를 추가 고발했다. 10일 종로경찰서 앞에서‘범죄단체 조직 및 국가보안법 위반 전광훈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후 종로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평화나무는 전광훈 목사가 총괄대표로 있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가 청와대진격투쟁을 위해 ‘순국결사대’를 조직하고 운영하는 것이 형법 제114조(범죄단체 등의 조직) 및 국가보안법 제3조(반국가단체의 구성 등), 동법 제4조(목적수행) 제1항 제3호에 저촉된다고 판단, 전 목사에 대한 고발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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