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1만원대 ‘CC쿠션’ 티몬 단독 판매

 
 
지난해 진동파운데이션 열풍을 주도하며 홈쇼핑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이넬화장품이 이번에는 소셜커머스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넬화장품의 소녀감성 코스메틱 브랜드인 '끌라뮤’가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혁신적인 신제품 '끌라뮤 피치 촉촉 쿠션'을 론칭하는 것.

끌라뮤의 '피치 촉촉 쿠션 SPF50+ PA+++'은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삼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CC와 에어쿠션이 결합되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멀티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일명 ‘여름용 CC 쿠션’이라 불리며 다른 에어쿠션의 단점을 보완해 유분기를 잡아주면서 다크닝은 줄였고, 빙하수를 포함해 수분량을 40% 이상 함유해 쿨링감 더했다.

또한 끌라뮤 피치 촉촉 쿠션의 퍼프는 일반퍼프와는 달리, 통풍력이나 항균력이 우수해 시간이 지나도 탄력성을 유지하게끔 만들어졌다.

이와 관련 끌라뮤 관계자는 “가장 활발한 시장인 ‘티몬’에서 메인 타겟층인 여성고객층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특별히 론칭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끌라뮤 '치피 촉촉 쿠션 SPF50+ PA+++'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6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일주일 동안 티몬에서 약 35%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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