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하나 가구하나 Ⅳ- Living & ArtㆍFurniture’ 전

▲ 유정민_sofa
▲ 유정민_sofa

 

유아트스페이스의 ‘그림하나 가구하나Ⅳ- Living & ArtㆍFurniture’전은 그림과 가구를 접목한 유아트스페이스의 네 번째 기획전으로, 그림이 함께 하는 일상을 갤러리 공간을 통해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2003년부터 기획되었던 첫 번째와 두 번째 기획에서는 조선시대 목가구를 통해 시대의 일상을 담아내고 있는 선조들의 생활의 지혜를 현대미술과 연계시켜 새로운 공간을 제안해보았으며, 세 번째 기획에서는 현대화된 나전칠기와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전통칠기의 감성을 현대가구와 미술로써 재해석 해보기도 했다.
 
이번 네번째 전시는 가구디자이너 유정민과 함께 한다.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가구 디자이너로 알려진 유정민은 아날로그적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젊은디자이너의 담백하고심플한 가구로서 모던 디자인 가구를 대표한다 할 수 있다.
또 이외에도 박성민, 배준성, 윤종석, 이이남, 황순일 등의 작가가 참여한다.
 
‘2012 그림하나 가구하나전’은 현대 유명작가들의 작품과 모던디자인의 대표가구를 한자리에 모아 볼 수 있는 전시로 일상적인 가구와 최고의 컬렉션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전시는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유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문의 02-544-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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