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다 때가 있는 법이라고 하던가!… 하지만 그 ‘때’는 철저히 준비한 사람에게만 온다는 것이 하늘의 뜻이다. 오늘은 기회가 없더라도 아쉬운 마음을 누르고 때를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분명 내일은 있다.따라서 우리가 때를 알기 위해서는 하늘의 태양을 늘 관찰하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경영도 마찬가지다. 점심 한 끼 먹는 것도 때를 맞추어야 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피부다”대학 시절 피부 트러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관리를 받다 피부관리사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피부관리사 경력 21년 차의 박향숙 피부관리실 박향숙 원장은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이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건강한 피부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피부를 만든다는 것은 원론적인 이야기일 수 있지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 밖에 외출했다가 들어오면 실내온도는 20도가 넘는다. 이때 추운 환경에 열 손실을 줄이기 위해 수축했던 모세혈관이 갑자기 높아진 온도에 적응하느라 확장되면서 피부는 붉어진다. 또 붉어지면서 피부의 열이 올라가고 건조해지기 시작한다.피부온도는 32도 정도가 적당한데 37~38도 이상 올라갈 때도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는 보톡스, 필러 등의 시술로 표정근육이 굳어져 부자연스런 표정으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의 문의가 종종 있다.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얼굴 근육의 구조 상태부터 점검해 보아야 한다. 자신의 표정을 알고 싶다면, 굳어버린 근육을 되살리고 싶다면, 우선 거울 앞에서 표정근육의 상태부터 점검하는 것이 우
“피부관리사의 기본 덕목은 전문가로서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다”딸 아이의 사춘기 여드름과 피부 트러블 개선을 위해 고민하다 피부관리사의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경기도 안양시의 그레이스 피부관리 장현주 원장은 피부관리사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을 전문가로서의 신뢰를 꼽았다.장 원장은 “혼돈이 가득한 시대에 살면서 수명 연장과 젊음을 위해 갖가지 의학과 유사과학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프리미엄 헤어살롱 브랜드 보그헤어 인천 논현역점이 전국 최초로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 ‘키즈헤어랜드’를 마련해 화제다.이미 프랑스와 유럽에서는 널리 알려진 브랜드인 보그헤어는 미창조(주)(대표이사 유상준)가 지난 3월에 국내에 론칭한 최고급 미용실 브랜드. 그 중에서도 보그헤어 인천 논현역점은 100여 평에 달하는 면적에 프랑스풍의
안티에이징은 ‘노화 방지의’라는 뜻의 형용사다. 현대어로 ‘동안피부’라는 말과도 유사하다. 비슷한 나이라 해도 유난히 건조하고 주름이 많은 사람은 나이가 더 들어 보이며,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진 사람은 유난히 젊어 보이기도 한다.동안피부를 방해하는 주름은 수분과 관련이 깊다. 요즘은 20대 후반의 눈가 잔주름이 많은 여성을 쉽게 볼 수 있다. 건조
[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벌써 한파주의보가 찾아 올 만큼 날씨가 추워졌다. 바깥은 추워서 건조해지고 또 실내에는 난방으로 피부가 메말라가기에 딱 좋다.이런 날씨에는 메이크업 제품보다는 기초제품에 눈이 가기 마련이다. 갈라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는 제품이 있다고 해서 당장 만나봤다.‘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는 한 손에 들어오는 제품 외관부터 맘에 들
단풍을 보며 미소 짓는 계절이 왔다. 단풍이 물들고 차가운 바람이 불면 옷깃을 여미고 어깨도 움츠리게 된다.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면 점점 추워지는 날씨가 두렵다. 여름의 에어컨보다 강하게 느껴지는 차가운 바람은 몸을 아프게 하고 저려오게까지 한다. 몸이 차갑다보면 컨디션도 떨어지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한다.몸이 차가워지는 가장 큰 원인은 ‘혈액순환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하시스(대표 황영호)가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헤어짱’과 피부미용실 및 네일숍고객관리프로그램 ‘뷰티짱’ 회원사를 위한 트레이닝 센터(센터장 여창호) ‘채움’을 오픈한 기념으로 세미나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헤어짱&뷰티짱 회원사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특강을 진행한 것.첫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각 지역마다 고유의 색이 있고 사랑받는 고유의 브랜드가 있다.의정부의 미용실이 그렇다. 아무리 큰 대형 프랜차이즈 미용실이라 해도 의정부 토종 브랜드 때문에 안착하지 못하고 두 손 들고 나가 떨어지기 일쑤다.그런데 리안헤어가 이 금단의 땅 의정부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 6월말 의정부 회룡역 부근에 오픈한 ‘리안헤어 의정부회룡역점’
고대 중국의 유명한 철학자 노자(老子)의 스승은 상용(商容)이란 사람이었다. 그는 늙고 병들어 노자에 대한 더 이상의 가르침이 어렵게 됨을 느꼈다. 정년퇴직을 생각했다고나 할까? 그는 마지막 강의 자리를 마련하고 노자에게 세 가지 과제를 던졌다.하나는 고향을 지나갈 때에는 수레에서 내려 걸어서 가라는 것이었다. 또 다른 하나는 높은 나무 밑을 지날 때는 종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피부는 여성들이 자신을 표현하는 창이다”3년 전 화장품 방문판매사원으로 근무하다 화장품만으로는 피부개선의 한계가 있다는 생각으로 피부관리사의 길로 접어든 충북 음성군 피부관리실 ‘황후스킨앤바디’ 윤지혜 원장이 피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꺼낸 첫 마디다.윤 원장에 따르면 현대 사회는 외모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피부를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지난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미스유니버스 2013 대회가 개최됐다. 전 세계 86개국에서 모인 미인들은 약 2주간의 공식 프로모션 활동과 사전심사, 본선을 걸쳐 미스유니버스라는 타이틀에 도전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비키니 프로필, 드레스 프로필, 사전 인터뷰 등을 통해서 팬들과 만나게 되며 인기투표 등을 통해 평가받게 된다. 올해의
2013년 화장품 업계의 최대 화두는 ‘갑의 횡포’ 논란이었다.백화점과 대형마트, 홈쇼핑의 과도한 판매수수료 및 밀어팔기 논란에서 시작된 화장품 업계의 갑의 횡포 논란은 화장품 브랜드숍의 밀어팔기와 근접 매장 오픈, 방문판매의 밀어팔기와 쪼개기 논란까지 확대되었으며, 종국에는 화장품 업계 1위 기업의 대표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건
“뱃속의 자식과 어미는 혈맥으로 이어져 있어서 호흡을 같이하는데, 기뻐하며 성내는 것이 자식의 성품이 되며, 보고 듣는 것이 자식의 기운이 되며, 마시고 먹는 것이 자식의 살이 되나니, 어미 된 자가 어찌 삼가지 않겠는가. 형체가 아직 이루어지기 전의 가르침은 마음을 따를 수 있으나, 이미 형체를 이룬 후의 가르침은 습관이 되어 그 성품을 고칠 수 없다”이
늦은 시간 젊은 부분 한 쌍이 필자의 숍을 방문했다. 여성의 몸이 임신한 몸으로 보여 ‘임산부 마사지 상담을 위해 방문 했나’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 젊은 부부의 얼굴이 그리 밝아 보이지 않아 차 한 잔을 접대한 후 조심스럽게 다가가 상담을 시작했다.“언제 출산하시나요?” 라고 물어보니 “출산은 이미 2달 전에 했으며 출산 후 몸무게의 변화가 없어 출산
충청도 수안보의 북바위산 석문봉에도 지금 오색단풍이 찬란하다. 지난 겨울, 나는 그 산들에 둘러싸인 눈 덮인 고운리 계곡을 보면서 이 엄동설한에 약초는 고사하고 과연 살아남을 생명이 어느 하나라도 있을 것인지 염려 아닌 염려를 한 기억이 새롭다.대자연의 위대함을 감히 내 좁은 머릿속으로 가늠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랴. 그래서 나는 고운리 계곡 여기저기
“모든 여성의 피부 고민의 시작은 부종이었다”올해로 피부관리를 시작한지 17년이 되는 건대 피부관리실 휴봄 이연주 원장은 다른 숍과 차별화된 휴봄의 경쟁력을 설명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성형 후 붓기 관리, 안면윤곽 붓기, 양악 붓기 등 '부종'에 집중된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 배경이 여성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시작되었다는 것.그에 따르면
최근 국내에 수입되는 해외 유명 화장품사들의 가격이 다른 국가보다 높다는 지적들이 나오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유명 수입 화장품 대표가 ‘앞으로 화장품 가격을 낮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수입 화장품 가격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왜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수입 화장품 가격이 비싼지, 그리고 도대체 화장품 최종 소비자 가격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