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의 자연성 한방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방문판매 전문기업 생그린이 창립 만 30주년인 2017년을 한달여 앞두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생그린 한태우 대표(사진)는 최근 화장품 전문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방문판매는 고객과의 신뢰가 생명이다. 효능, 효과가 확실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기 때문에 30년 정통 방문판매회사로서 사업을 영위할 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미국 화장품 ODM사 PTP 인수는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가 목적이다”지난 9월 19일 미국 소싱전문업체인 웜저와 손을 잡고 미국 ODM회사인 프로세스 테크놀러지 앤드 패키징사(Process Technologies and Packaging, LLC: 이하 PTP)를 전격적으로 인수하며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선언한 한국콜마가 오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상장하는 이유는 밀려드는 화장품 주문 때문이다”오는 10월 28일 코스닥 상장을 예고하며 국내 화장품 전문 제조사 가운데 한국콜마, 코스맥스에 이어 세 번째 상장사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회장이 상장 이유를 밝혀 주목된다.조임래 회장은 최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메카코리아의 앞으로의 청사진을 설명하는 자리
‘함부로 애틋하게’ 인기와 함께 국내외서 순항브랜드 사업·유통사업 조화롭게 육성해 'K-뷰티' 새 문화 창출할 터 한양C&C는 한양하이타오가 화장품 사업을 위해 지난해 10월 설립한 회사다. 알리바바와 후난위성TV가 합작해 만든 중국 내 해외직구 쇼핑몰의 한류관 독점 상품 공급업체인 한양하이타오의 자회사로서 출범 때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그동안 '
우리나라 드라마인 '대장금'과 '주몽'이 이란에서 최고 시청률 80~90%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현지를 방문한 드라마의 주인공 이영애와 송일국이 국빈급 대접을 받았을 정도다.이란 할랄인증기관인 할랄월드(Halal World Organization)의 압둘 후세인 파카리(Abdol Hossein Fakhari)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뱀부(대나무)테라피라고 하면 중국이나 태국 등 이국적인 풍경을 먼저 생각할 만큼 한국적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정서로 다가 온다.하지만 테라피 시장조건이 척박한 한국에서 가장 한국적인 식물이자 동양의 전통 이미지를 올곧게 지켜온 한국 대나무를 이용해 뱀부테라피를 전문적으로 체계화시키고 치유용 대나무 규격을 만든 이가 있다.뱀부테라피 상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화학물질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노 케미컬(No chemical) 제품 찾기 붐이 소비재 전반으로 번지면서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하지만 이들 브랜드의 경우 시중 판매처가 마땅히 없어 접하기 힘든 것이 사실. 이에 엄선된 천연·유기농 화장품만을 모아 판매하는 오가닉박스가 노 케미컬 족
화장품 정보제공 서비스 앱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가 모바일 화장품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향후 O2O(Online to Offline) 컨셉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도 구상 중이다.최근 뷰티한국과 만난 화해 개발사인 버드뷰 이웅 대표(사진)는 "소비자들의 좀더 합리적인 화장품 구매를 돕는 것이 화해의 시작점이자 궁긍적인 목표"라며 이
“홍차오 화장품 박람회는 또 다시 진화할 것이다”지난 16일 개막해 18일 2박 3일간의 여정을 마친 ‘2016 상하이 인터내셔널 뷰티 엑스포(2016 SHANGHAI INTERNATIONAL BEAUTY EXPO)’를 주최한 중화전국공상엽합회미용화장품상회의 린린(Lin Lin) 부총장이 아쉬움을 넘어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가능성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광
최근 화장품 업계에는 스타 브랜드 론칭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고현정의 '코이(Koy)'나 하지원의 '제이원(J.ONE)'이 대표적 사례고 얼마 전에는 토니안이 '피토메스(phytomes)'를, 박한별이 '스탈리(Starly)'를 선보이기도 했다.배우이자 레이서로 유명한 이세창씨 또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일명 '자라유 크림'으로
최근 한류 열풍과 함께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고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단순 투자가 아닌 진출국 기업들과 함께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파격적인 시스템 도입에 나선 기업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1968년 한국에서 8번째 화장품 회사로 출발해 한국 메이크업 시장을 주도해 왔던 삼성화장품이 지난해 삼성인
최근 중국에서 한국산 화장품이 인기를 모으면서 정품인증 홀로그램 서비스 업계에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홀로그램 정품인증 서비스 히든태그로 그동안 큰 성과를 만들어 온 씨케이앤비가 새로운 번전 출시와 함께 파격적인 비전을 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독자적으로 개발한 핑거프린트 기반의 정품인증 라벨로 제품에 부착된 홀로그램을 간편하게 스마
관세청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중국에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화장품을 수출했다. 이는 전체 화장품 수출실적의 40%를 웃도는 규모다. 중국이 있어 ‘K-뷰티’ 신화가 태동할 수 있었고 국내 화장품 산업의 약진이 가능했다.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과 같은 대기업이 아니어도 적잖은 회사와 브랜드가 ‘차이나 드림’을 이뤘다. 또 이들의 드라마틱한 성공
“해답은 현장에 있었다”군자삼락(君子三樂)이라 했다. 늘 거인은 마지막을 베푸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 또한 이러한 낙에 하나일 것이다.최근 대전보건대학교 화장품과학과 석좌 교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전 부회장은 40년 간의 화장품 인생을 뒤로하고 69세라는 나이에 후진 양성을 위해 마지막 불꽃을 태우겠다고 했다.또
“한국에서 가져가고 싶은 제품을 고르라면 다양한 것이 있지만 이제는 서비스를 판매하고 싶다”지난 3월 21일 제 1위 중국 웨이상 초청 교류회 자리에서 만난 중국웨이상교류단장 중국 대표인 항주 하이유 과경중심 왕강 동사장은 3년 이란 짧은 시간 동안 고속 성장한 중국의 웨이상이 한 단계 진화했다고 강조했다.그에 따르면 중국의 웨이상은 플랫홈 전시, 판매 영
“중국 웨이상 뿐 아니라 전세계 웨이상을 하나로 모을 것이다”지난 3월 21일 제 1위 중국 웨이상 초청 교류회 자리에서 만난 중국 전자상회 웨이상전업위원회 펑링린 비서장이 야심찬 계획을 밝혀 주목된다.최근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웨이상 사업을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중국 정부가 유일하게 인정한 공식적인 웨이상 협의체로 중국은 물론 전세계 웨이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상해 홍차오에서 열리는 화장품 박람회는 그동안의 모든 박람회와 다른 전혀 새로운 박람회가 될 것이다”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중국 대표 화장품 박람회인 광저우 뷰티엑스포의 주최 측인 광동미용미발향업협회(Guangdong Beauty & Cosmetic Association)의 수장이자, 오는 5월 16일부터 18
"10만 네일미용인을 대표하는 중앙회가 드디어 출범합니다.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는 빠른 시일내 네일미용인의 권익향상은 물론 네일산업 발전을 목표로 혼신의 힘을 다할 방침입니다."네일미용업 종사자들을 대변하는 사단법인 대한네일미용업중앙회가 지난 4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 발족했다. 이날 출범식에 앞서 이은경 초대회장(사진)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네일미
“연구원은 올해 중국 화장품 수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김덕중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이 올해 연구원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보다 적극적인 중국 수출 지원과 새로운 접근 방식의 화장품 사업 지원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전문지 기자와 간담회를 가진 김덕중 연구원장은 올해 중점 사업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해외 화장품시장 정보 제공, 화장품
중국검험인증그룹코리아컴퍼니 백미라 인증본부장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수출실적은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해 29억만 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가운데 대(對)중국 수출액이 45%라는 절대적 비중을 차지한다.이미 많은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시장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고 새롭게 가세하는 곳들이 줄을 잇고 있다. 너도나도 중국을 향해 나아가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