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양이 필자의 숍을 찾아 왔다. 그녀는 날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으로 ‘더러운 손으로 각질을 뜯어내고 여드름을 만지는 습관’이 생겼다고 했다.겨울 내내 병원에서 아토피와 여드름 때문에 진단을 받고 약도 먹고 바르고 해서 호전되었지만 환절기가 되면서 다시 각질이 많이 일어나고 건조해지면서 울긋불긋한 여드름이 많이 올라오는 등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전세 아니면 월세’라는 말이 농담이 아닌 진담처럼 들릴 정도로 사회 분위기는 냉담하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전세값 인상으로 월세가 증가하면서 정부까지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 하지만 좀처럼 상황은 좋아지지 않고 있다.결국 남의 것을 빌려 쓰는 이들에게는 힘겨운 시간들의 연속이다. 간혹 자신이 전세나 월세로
23년 전 할리우드 스타 데미무어가 임신 중 누드사진을 찍은 것이 화제가 되면서 임산부도 섹시하고 아름다울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데미무어의 D라인 화보 촬영 이후 우리나라 연예계 스타들도 줄줄이 만삭사진을 찍고 일반인들도 이에 동참하게 되었다. 만삭사진 전문스튜디오가 생겨나고 이러한 곳이 성업 중일 정도로 일반인들도 D라인 촬영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순간인 결혼식 아름다운 신부를 좌우하는 것은 피부관리다”경기 성남에 위치한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로 웨딩케어 전문 관리를 하고 있는 이레바디뉴스의 김재용 원장은 웨딩촬영과 결혼식 전 피부관리와 체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이어 김 원장은 “촬영 전에 메이크업이 잘 먹게 하는 관리는 포토메이징케어라고
“물광피부의 피부미인이 되고 싶어요”핑크빛 복숭아 피부, 물광피부는 여성들의 바람 중 단언컨대 1순위 일 것이다. 그만큼 핑크빛 물광피부를 갖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여드름 피부인 여성이 갖는 스트레스는 엄청나다. 예민, 화농성, 붉음증, 뾰루지 등의 피부를 혼자서 고민하고 해결하기는 어려운 일이다.가족의 유전적 요인이 83%이며 여성들의 주기적인 호르몬 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하나를 얻으면 반드시 하나를 잃는다. 물론, 예외도 있을 수 있지만 이 말은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른바 ‘공짜가 없다’는 것을 그대로 증명해주는 말인 동시에 하나를 얻을 경우 반드시 잃을 것을 대비해야 된다는 말과 같다.이러한 현대사회의 방적식은 화장품 업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숍 업계에 불고 있는 할인 경쟁이 바
최근 여성들 가운데 저체온으로 변해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그 이유로 주변 환경의 영향, 섭취하는 음식, 노출이 심한 의상 등을 들 수 있다.체온을 1℃만 올려도 순환이 좋아지며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저체온으로 변하면 가장 큰 문제점이 ‘건강의 기초가 무너진다’는 사실이다.흔히 ‘손발이 차다거나 겨울철 추위를 많이 탄다’하면 저체온이라 짐작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최고급 인테리어와 서비스, 기술을 제공하면서 가격은 합리적이라면 이보다 더 이상적인 미용실이 있을까?모든 고객이 원하는 꿈의 미용실을 만들고자 지난 해 11월 문을 연 곳이 보그헤어 안산선부점이다.안산에서 ‘예띠’라는 이름으로 세 곳의 미용실을 운영해왔던 최규분 원장은 오랜 단골은 물론 안산 시민들에게 멀리 나가지 않아도 서울의 강
입춘, 가만히 생각만 해도 설레는 절기다. 날씨는 아직 겨울이지만 곧 봄이 올 것임을 알려주는 절기이기도 하다.입춘이 되면 동풍이 불어 언 땅을 녹이고 물고기는 얼음 밑을 헤엄쳐 다닌다. 곧 올 새로운 세상을 향한 소리가 고요함 속에 분주히 울려 난다.생명이 태어나 자라고 성장하여 독립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짝을 만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이야말로 설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피부관리숍 운영 20년 경력의 경기도 광명시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 ‘루아르에스테틱’ 김병미 원장은 “최근 느끼는 피부관리의 변화는 갈수록 테크닉적 관리가 필요한 손님보다는 ‘결’ 관리를 필요로 하는 즉, 피부가 민감한 손님이 훨씬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한다.현대인들은 각종 공해를 포함한 환경적 문제, 그리고 빡빡한
“뒷목이 무겁고 어깨가 아파요.”요즘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어깨가 무겁고 아프다’는 호소를 한다. ‘뒷목이 무겁고 두통이 있어서 일이나 공부에 집중할 수 없고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필자의 숍에서는 피부문제로 스킨케어를 받으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어깨와 뒷목 푸는 마사지는 필수 항목으로 들어가고 있다. 초등학교 학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뷰티숍 솔루션 헤어짱&뷰티짱 회원사만을 위한 뷰티트레이닝 공간인 ‘채움’센터(센터장 여창호)의 헤어디자이너 데뷔과정이 인기다.“1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디자이너로 승급시켜준다”는 콘셉트의 디자이너 데뷔과정은 교육생들의 큰 호응으로 기수별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다소 침체되어 있었던 교육 업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월,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결혼 시기가 늦어지고, 많은 업무와 스트레스, 음주, 흡연,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난임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반면, 결혼을 앞둔 ‘웨딩맘’도 증가 추세다. 결혼을 앞두고 최고의 날 최고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혼전임신을 하게 되면 태교와 동시에 결혼 준비도 해야 하기 때문에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불안정해지기도 한다.입덧이 한
다크서클은 관상학적으로, 인상학적으로도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특히 특별한 날, 가장 아름다워야 할 신부가 다크서클이 있는 경우 결혼식장에 방문한 중년의 하객들에게 좋지 않은 사주까지도 입에 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된다. 따라서 신부관리에 있어 다크서클 제거는 중요한 관리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일반적으로 다크서클은 신체 건강의 일시적 저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제는 맞춤형 피부관리가 필요한 시대다”충북 청주시에서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 ‘스킨더넥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이정연 대표는 과거 피부관리가 똑같은 제품으로 똑같은 관리를 하는 시대였다면, 오늘날 피부관리는 고객들의 피부에 맞는 제품으로 고객들의 피부에 따른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지는 시대라고 강조한다.또한 화장품도 음식처럼
여성들은 모임이나 행사가 있을 때 특히 더 외모에 신경 쓰기 마련이다. 흔히들 화장으로 잡티나 주름을 가렸지만 나이가 들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오랜만에 본 친구 중에 얼굴을 고치지도 않았는데 얼굴에 살이 빠지면서 탱탱한 피부로 예뻐진 친구를 보면 시선이 쏠릴 것이다. 붓기도 빠져서 살이 없어 보이고 얼굴선도 또렷해져서 얼굴형이 예뻐진 친구를
요즈음 보형물을 넣어 코를 높이는 것은 기본으로 생각할 만큼 일반화 되었다.필자의 숍에서는 예쁜 코, 균형 있는 코를 만들기 위해서 코(특별한 경우-사로고 인한 코뼈가 부러져 접합 수술한 경우 등은 제외)와 연관된 바디 관리로 변화를 시키고 있다.코는 얼굴 중앙에 있어야 하며 위에 있는 이마뼈(전두골)와 아래에 있는 하악골과 좌우에 있는 관골(광대뼈)의 위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규모는 작지만 알짜배기 매장으로 소문나 있는 리안헤어 신도림역점을 찾았다.신도림역에서 도보로 7~8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역 앞의 테크노마트나 다큐브시티와는 별도의 상권으로, 아파트 밀집지역과 초등학교에 근접해 있는 로드숍이다.따라서 가족단위라는 정확한 타깃층을 공략하기 위해 앞선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데 주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피부관리의 시작은 제품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야 한다”강남구 신사동에서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 ‘강인숙 에스테틱’을 운영 중인 강인숙 원장은 정확한 제품에 대한 이해부터 피부관리가 시작된다고 강조한다.고객들이 원하는 관리를 위해서는 고객의 피부 유형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그에 따른 제품으로 관리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일례로
꾸미지 않은 듯 예쁜 얼굴과 화장기 없는 물광피부를 자랑하는 ‘민낯 트렌드’는 오래기간 유지되고 있다. 완판녀 배우 전지현은 모든 여성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광채 나는 화사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전지현이 쓴다는 화장품, 옷, 가방 등은 출시되면 바로 완판되는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여기서 우리는 이성을 찾고 나에게는 ‘나에게 맞는 화장품과 피부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