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헤어디자이너들은 자신만의 헤어살롱을 꿈꾸고 소망한다.보그헤어 신도림역점 로이 원장 역시 지난 6월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가게를 오픈, 계속되는 시행착오 속에서도 기꺼이 즐기고 도전하고 있다.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유명 프랜차이즈 미용실에서 오랫동안 근무해온 로이 원장은 처음에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오픈하려고 했었다고. 하지만 자신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피부세포는 ‘새로 태어나고, 성장하고, 성숙되고, 떨어져 나가고 또 다시 태어나고’를 반복한다. 우리의 피부 중 맨 겉을 싸고 있는 표피세포는 세포분열로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능과 형태가 변하면서 각질층의 죽은 세포가 되어 떨어져 나가는 과정을 되풀이하게 된다. 이것을 표피의 ‘턴 오버주기’ 또는 ‘재생주기’라고 하며, 정상적으로
지난 9년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한 바 ㈜하시스의 에이스로 우뚝 선 하시스 사업1팀 이주익 과장. 3년 연속 최우수사원으로 뽑힐 정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헤어짱과 피부미용실 및 네일샵고객관리프로그램 뷰티짱이 업계 점유율 1위에 오르기까지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받고 있는 그는 강남지역 회원사 관
외모만으로 나이를 알아보기 쉽지 않은 요즘은 동안과 노안인 사람들로 뒤섞여 있다. 특히 메디컬 시술로 인해 자신의 물리적인 나이를 속이고 젊음을 유지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그러나 고객을 상담 하다 보면 연령대에 따라 피부 환경이 다르고, 피부가 요구하는 성분도 다르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겉모습만 보고 적당한 피부관리를 해
달콤한 휴가가 주는 선물은 추억뿐만이 아니라 기미, 주근깨, 잡티, 홍반, 예민 피부까지 덤으로 얻게 된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와는 결코 가까워질 수 없는 공공의 적이다. 즐거운 휴가로 인해 생긴 피부트러블을 휴가 전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빨리 되돌리기 위해서는 ‘애프터 바캉스 케어’를 실시해야 한다.여름철 피부는 습도와 열 자극에 약해 다양한
“피부관리의 척도는 고객에 대한 꾸준한 관심”제주도 제주시에서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 ‘자연주의스킨케어’를 운영하는 고보경 원장은 피부관리의 척도를 고객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서 찾는다. 고객들에 대한 관심이 고객들이 원하는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작이라는 것.이에 따라 고 원장은 고객 관리에 모든 관리 프로그램과 운영, 제품 등을 맞추어 관리실을 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02년 국내 최초의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 탄생 이후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업계는 짧은 시간 큰 성장세를 이루며 오늘날 우리나라 화장품 유통 채널 가운데 가장 큰 시장 규모를 자랑한다.화장품 브랜드숍은 지난해 방문판매와 백화점을 시장 점유율에서 앞선데 이어 올해 시장 규모가 3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울 중심 상권에
예전과 다르게 올여름은 찌는 듯한 더위에 숨이 ‘헉헉’ 찰 정도다. 바쁜 일상에서 이탈해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바닷가로 피서를 다녀오고 있다.그러나 지구상의 오염으로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양이 많아짐에 따라 피부를 잘 보호하지 않고 무방비 상태로 즐겼다면 막대한 피해를 입었을 수도, 혹은 입을 수도 있을 것이다. 평상시 우리 몸의 체온은 36.5도이며 얼
“피부관리사의 기본은 고객들과의 충분한 대화다”충남 서산에 위치한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숍인 스킨갤러리 유다현 원장은 피부관리사의 기본은 고객들과의 충분한 소통이라고 말한다.‘얼마나 효과가 좋은 피부관리를 받느냐’도 중요하지만 고객들과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개인적인 대화를 하면서 먼저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전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유 원장은 “요즘
여드름흉터와 여드름흉터 후 착색된 피부, 넓어진 모공, 탄력이 저하된 피부 등으로 고민인 20대 후반의 한 여성이 필자의 숍에 방문했다.그녀의 피부상태는 대표적인 ‘청소년기 여드름으로 인한 후유증’이었다. 화농이 되어 터져서 생긴 흉터, 손으로 짜서 생긴 흉터, 잘못 서 생긴 착색(피부색이 어두워진 것)을 가지고 있었다. 모공각화기와 면포형성기(비염증성)
세포가 온열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Heat Shock Protein’이라는 ‘열쇼크 단백질’이 생성되어 T임파구의 면역력이 2배 이상 높아져 암세포가 빠른 속도로 제거되는 실험을 일본의 어느 방송영상에서 본적이 있다.비슷한 예로 몇 해 전 ‘위암초기’ 진단을 받았는데 암세포 부위에 온열요법을 꾸준히 시행하였더니 ‘암이 완치되었다’는 지인의 경험을 필자는 실
헤어짱 회원사만을 위한 위탁교육 전문 센터인 뷰티트레이닝센터 이 다양한 내/외부 교육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기존 채움 정규 과정은 물론, 최근 1기 과정 개강을 시작한 멤버십 과정, 상시로 진행되는 세미나, 외부 브랜드 세미나까지 한달 강의 스케줄을 가득 채우고 있다.8월 한달 동안 에서는 권오성 강사의 시니어 과정과 여창호 강사의 크리에이티
여름은 과다한 피지 분비로 모공이 막혀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트러블이 많이 발생 되어 이로 인한 염증 반응이 증가하는 계절이다.여름철은 뜨거운 자외선에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건조해지고 땀과 피지가 쌓이게 된다. 또 피부조직을 직접 손상시켜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이로 인해 모공을 막히게 하며, 땀과 피지의 과잉분비로 인한 산성막의 파괴로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
관상학적으로 이마는 집의 대문이다. 명품배우 송강호 주연의 ‘관상’이라는 영화가 극장가를 휩쓸었던 적이 있다. 관상을 믿지 않는 이도 있지만 ‘편안하고 호감이 가는 얼굴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들 동감하는 사실이다.조상대대로 내려오는 관상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갖고 있다. 그 증거로 ‘관상’ 영화가 관객의 호응을 크게 받은 것을 들 수 있다
자외선이나 뜨거운 열로 인해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여름철은 피부노화 역시 빠르게 진행되는 계절이다. 피부가 주기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혈관 확장으로 인해 붉음증을 동반하는 피부로 변하기 쉽고, 이때 피부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콜라겐 섬유와 탄력 섬유 또한 같이 파괴된다.따라서 여름철은 이러한 열에 의한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 달아오른 피부의
임신과 출산이라는 과정은 신체에 많은 물리적, 화학적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피부에 많은 영향을 주어 건조함과 민감한 현상으로 나타나며, 기미와 여드름 등이 발생되기도 한다.임신 중 여드름이 발생되거나 악화되는 요인은 난소에 있는 황체에서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과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프로락틴 호르몬, 그리고 스트레스가 대표적인 이유다. 프로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브랜드숍이 무서운 성장 속도를 내면서 몇 해 전 화장품 업계에는 화장품 OEM·ODM사가 연구개발비를 따로 비용 청부 하는 것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었다.화장품 연구개발에 들어간 투자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임에도 화장품 브랜드사들에게는 달갑지 않은 일이었다. 어찌되었든 이러한 논란은 화장품 OEM사의 치열한 경쟁으로 특별한 이슈
요즘은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피부관리실을 찾는 경우가 잦아졌다. 나이와 상관없이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바람으로 오시는 분들이다.이 분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산후관리를 제때에 하지 못해 평생을 삐뚤어진 몸으로 허리, 다리 등 곳곳을 아파하며 뼈 속에 냉기를 담고 살아 온 경우가 대부분이다.임신과 출산은 여성에게 가장 소중한 시기이다. 또한 신체적 변화가
최근 들어 고령의 혼인이 증가하면서 고령 출산 또한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임신을 원하지만 아기가 생기지 않아 속만 태우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으며 ‘의학적으로 치료를 해도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부부도 적지 않다. 불임부부가 전체 8쌍 중 1쌍이라니 안타까운 사연이 아닐 수 없다.불임과 난임을 극복하려면 무엇보다 ‘임
얼굴라인은 옆광대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흔히 얼굴이 부드러운 라인일 때 ‘인상 좋은 사람’으로 인지하게 된다.그래서 옆광대를 감추기 위해 머리로 가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거나 마사지나 경락을 선택하기도 한다. 마사지나 경락을 통해 부드러운 라인을 만들 수는 있지만 문제는 요요현상이다.옆 광대가 자연스러워지게 하기 위해서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