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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43건)
긴 이별, 또 다른 만남
헝가리는 오스트리아처럼 우아하지도, 체코처럼 뇌쇄적인 매력도, 독일처럼 고상하지도, 네덜란드처럼 사교적이지도 않으면서 뭔가 설명할 수 ...
강명구  |  2017-10-2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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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은 유전자 변이다! 발길질 한번 해보자!
나도 그렇지만 헝가리 사람들도 내게 친근감이 느껴지는 모양이다. 흘끔흘끔 쳐다보기도 하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기도 하고 나를 세워서 이...
강명구  |  2017-10-2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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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와 ‘평양이’가 연분 나도록 오작교를 만들자!
신기재 목사님의 안내로 부다페스트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겔레르트 언덕에 올라 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해주는 다리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강명구  |  2017-10-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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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평원에서 세계가 하나 되는 꿈을 꾸다
도나우강은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를 두 개의 나라로 나누며 유유히 흘러가고 있다. 코마롬이라는 도시는 도나우강가에 있는 휴양도시이다. 헝가...
강명구  |  2017-10-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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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평원에서 만난 ‘평화의 햇살’
오스트리아에서 헝가리로 넘어서는 길은 산도, 강도 없고 햇살만이 들판에 축복처럼 가득하였고 거미가 햇살에 날리는 거미줄이 수도 없이 얼...
강명구  |  2017-10-1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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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검은 그림자와 평화의 발걸음
같은 게르만 민족이지만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독일 사람들보다 덜 사색적이고 덜 철학적인 것 같다. 호기심 가는 것이 나타나면 캥거루의 눈...
강명구  |  2017-10-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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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왈츠가 멈추면 비극이 일어났다
도나우강은 왈츠의 경쾌하고 달콤한 선율을 닮아 생기가 넘친다. 생기가 넘치는 것을 바라보면 시선을 타고 그대로 내 가슴에 전이된다. 어...
강명구  |  2017-10-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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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츠 운율에 맞춰 오스트리아를 달린다
내 발걸음과 속도 맞춰 남쪽으로 내려가는 줄 알았던 가을이란 친구가 어느새 나를 앞질러 갔다. 가는 길목마다 멋진 채색을 하며 바쁜 걸...
강명구  |  2017-10-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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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이 판문점에서 맥주 한잔!
10월 3일은 우리의 개천절이고 독일의 통일 기념일이다. 난 그날 프라하에서 꿀 같은 휴식을 취하고 프라하의 이곳저곳을 여유롭게 구경하...
강명구  |  2017-10-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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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성에서 바라보는 광화문 광장
빌어먹을 저 쌩쌩 달리는 자동차 대신에 마차가 거리를 누비고 있다면 난 완벽하게 중세의 도시에 “뿅”하고 떨어진 기사일 것이다. 거리를...
강명구  |  2017-10-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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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으로 연주하는 신세계 교향곡
넬라호제베스는 블타바 강변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지친 몸을 이끌고 또 해질 무렵이 다되어서 그 작은 마을에 들어서자 르네상스식 거대한...
강명구  |  2017-10-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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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기념관에서 들려오는 사죄와 용서, 그리고 화합
브란덴부르크 광장, 아침 9시에 독일 교포들과 뉴욕 교포 권혜순 씨, LA 교포 정연진 씨, 그리고 내일 열리는 베를린 마라톤에 참가 ...
강명구  |  2017-10-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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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녀와 나무꾼’ 설화
드레스덴에서 알텐베르크까지는 계속 오르막길 45km다. 호텔에서 주는 아침식사가 다른 곳보다 빠르다. 아침 6시 반 식사를 마친 후 바...
강명구  |  2017-10-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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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역만리 동포들, ‘강명구 일병 구하기’에 나서다
아기들에게는 먹고, 자고, 싸는 문제가 제일 중요한 일이다. 길거리에 나서니 지금 내가 딱 그렇다. 어디서 하룻밤을 자고 또 어떤 음식...
강명구  |  2017-10-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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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꿈꾸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급한 것은 유모차를 구입하는 것이었다. 이곳까지 손잡이가 부러진 것을 억지로 조임쇠로 묶어서 왔는데 그마저도 ...
강명구  |  2017-09-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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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에서 들려오는 환희의 송가
포츠담에서 베를린으로 가는 숲속 길에는 찬란한 가을햇살이 ‘환희의 송가’를 부른다. 붉은 여우 한 마리가 햇살아래 그 숲속 길을 가로질...
강명구  |  2017-09-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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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에 물든 독일의 고성
그리도 열흘가까이 비가 내리더니 어제 오늘은 아침 하늘이 얼마나 맑고 깨끗한지 모르겠다. 미세먼지라고는 없는 독일의 맑고 깨끗한 하늘과...
강명구  |  2017-09-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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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독의 물류를 연결하던 도시 헬름슈테트
나는 단순히 달리는 행위 하나로도 인류의 새로운 지평을 이야기하는 뻔뻔함을 갖추고 있다. 나는 달리기로 세계 최고의 대서사시를 쓰겠다고...
강명구  |  2017-09-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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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데트몰트에서 하멜른으로 가는 길은 그동안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출발하여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만나지 못한 구릉지대를 만난다. 끝없이 펼쳐지...
강명구  |  2017-09-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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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가난한 조국을 치료했고 광부는 희망을 캤다
나는 유라시아 길을 달리면서 진정한 동서 문명의 원형을 찾아서 우리들 조상의 삶의 모습과 지혜를 만나러 길을 나섰다. 이 길은 인류의 ...
강명구  |  2017-09-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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