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을 앞둔 김기리와 문지인 커플이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달콤함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공개된 '한 차로 가' 김기리 편에서 송은이는 예비 신랑 김기리를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고 건강검진 장소로 향했다. 두 사람은 건강검진을 앞두고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기리는 문지인을 처음 친구로 만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삶의 방향이 같다는 것을 느끼며 점점 좋아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2023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문지인에게 연애 사실을 들킨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문지인이 깜짝 등장하며 즉석 만남을 선사했다. 문지인은 김기리의 프로포즈 장면을 언급하며 "자신이 한 말에 취해 울었다"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행복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기리-문지인 커플의 달콤한 러브스토리에 송은이는 "두 사람을 보니 결혼 생각이 난다"라고 말하며 깜짝 발언을 던지기도 했다.
'한 차로 가'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공개된다. 김기리-문지인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완전한 영상은 '비보티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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