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부터 최대 8곳 매장 확보
뉴욕 감성 브랜드 ‘모자’ 주력 아이템

▲ 사진제공=에릭자비츠(ERIC JAVITS)
▲ 사진제공=에릭자비츠(ERIC JAVITS)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뉴욕 감성 브랜드 에릭자비츠(ERIC JAVITS)의 국내 독점권을 확보한 국내 대표 모피 명가 진도(대표 임병남)가 3월부터 추가 매장 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 전개에 나선다.

진도는 작년 10월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첫 매장을 오픈했으며, 본점을 기점으로 올해 3월 부터 최대 여덟 군데 매장 확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에릭자비츠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에릭자비츠의 주력 아이템은 모자로, 태양이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를 위해 UPF 50+ 와 UVA/UVB 95% 차단 및 보호기능까지 적용시킨 스퀴시(Squishee) 소재를 사용한다. 스퀴시는 에릭 자비츠에서 100% 자체 개발한 특허소재다. 해당 소재는 가벼우면서도 보관과 형태 복원 능력이 뛰어난 소재로, 촉감과 통기성 및 내구성이 우수하며 접거나 구겨져도 형태를 복원할 수 있으며,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착용해도 무방하다.

한편, 에릭자비츠(ERIC JAVITS)는 1985년 뉴욕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과 셀럽들이 자주 애용하면서 국내에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모자뿐 아니라 가방, 슈즈, 헤어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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