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3인 참여 음원, 새로운 디자인 제품 등 다양한 콘텐츠 선봬
비레디 밝고 희망적인 의미를 담은 ‘위시 블루(Wish Blue)’ 이미지화

▲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 READY)’가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 ‘그레이’, ‘로꼬’를 브랜드 앰베서더로 발탁하고, ‘BOYS BE READY’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자유롭게 표현할 준비를 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 ‘Be Ready’를 선보인다. 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싱하고 그레이와 로꼬가 부른 ‘Be Read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비롯해 ‘비레디’와 ‘AOMG’ 각각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또한, 브랜드 대표 컬러인 파란색을 밝고 희망적인 의미를 담은 ‘위시 블루(Wish Blue)’로 재정의했다.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첫 제품은 ‘비레디 블루 쿠션’으로, 11월 21일부터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비레디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비레디는 ‘블루 쿠션’을 시작으로 기존 제품들의 디자인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하고,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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