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고요하고 거룩한 연말이다. 2022 홀리데이 캠페인에서 화려함과 센스를 더해줄 시즌룩으로 황홀한 무드를 연출해보자.

▲ 사진제공=스톤헨지(STONEHENgE)
▲ 사진제공=스톤헨지(STONEHENgE)

강렬한 레드는 홀리데이시즌에서 빠질 수 없는 컬러. 특히 전지현이라면 더욱 황홀하다. 스톤헨지에서 공개한 2022 뷰티풀 홀리데이 캠페인은 레드 컬러를 배경으로 톤온톤 레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황홀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색채감과 전지현이 지닌 고급스러움, 그리고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세련된 포인트를 준 홀리데이 룩이 시너지를 발산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아이유의 화려한 비주얼로 압도한 액세서리 룩도 시선을 끈다. 제이에스티나의 이번 캠페인은 ‘J’Z BAR’를 컨셉으로 스포트라이트 속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유와 함께 빛나는 연말을 위한 주얼리 및 워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스팽글 블랙 드레스에 눈부신 1부 다이아몬드, 레드 컬러 탑에 화이트몬드 주얼리를 매치해 완벽한 홀리데이 룩을 완성했다.

▲ 사진제공=코치(COACH)
▲ 사진제공=코치(COACH)

코치(COACH)가 앰배서더 윤찬영과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조이 도이치(Zoey Deutch)와 함께한 홀리데이 캠페인 ‘Feel the Wonder’를 선보인다. 안톤 고틀로프(Anton Gottlob)가 촬영과 연출을 맡은 이번 캠페인은 코치의 2022년 겨울 컬렉션을 조명하는 동시에, 홀리데이가 주는 즐거움과 아이와 같은 경이로운 모습을 담았다. ‘Feel the Wonder’는 창의적인 자기 표현을 통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레퍼런스를 재미있게 믹스해 다음 세대의 마음을 두드린다. 영상 속 코치 패밀리는 홀리데이 시즌의 따뜻한 정신과 기쁨, 내면의 동심을 극대화하여 보여준다.

▲ 사진제공=쿠론
▲ 사진제공=쿠론

‘더 홀리데이 윈터 에디션’은 이 시대 여성들이 꿈꾸는 판타지를 그려낸 쿠론의 22F/W 세 번째 컬렉션이다. 뮤즈 신민아를 통해 여성들의 연말 룩을 빛내줄 4가지 디자인(도로시, 키스 캣, 캐롤린 푸피, 캐롤린 팅크)의 백을 제안한다. 유리알 및 유광필름을 적용하거나, 페이크 퍼 소재 등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다. 화보 속 신민아와 같이 올 블랙 스타일과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홀리데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사진제공=H&M
▲ 사진제공=H&M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하여, 브래서리 헤네스가 디스코 무드가 가득한 설경으로 변신했다. H&M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빛과 반짝임으로 가득하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컬러와 텍스처를 지닌 의상들은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파티에 꼭 어울릴 이번 컬렉션의 주요 제품으로는 부드러운 핑크 컬러의 수트, 시퀸 장식이 돋보이는 핑크 드레스와 블랙 프린지 드레스, 하이넥 실버 시퀸 드레스 등이 있다. 네이비 컬러의 시퀸 미니 드레스, 모크넥 크롭 니트와 프린지 스커트 셋업 역시 눈에 띈다.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핸드백
▲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 핸드백

화려한 의상과 함께 다양한 미니백을 액세서리로 활용하는 감각적인 연말 스타일링을 선보인 박민영의 룩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에서 제안했다. 핑크 컬러의 원피스에 진주 체인과 골드 프레임 장식이 포인트인 미니백을 매치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연말 룩을 연출하거나 스팽글 스커트에 은은한 광택과 하트 쉐입이 포인트인 미니백으로 트렌디한 메탈릭 룩을 완성했다. 또한 블랙 슬립 원피스에는 작고 반짝이는 골드 컬러의 코스메틱 백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뽐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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