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2022 서울뷰티위크’ 대표 협력기업으로 참가
피부진단 서비스 1천2백명 등 전세계인 1만여명 부스 방문

▲ 사진= 한국콜마 윤상현 부회장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서울뷰티위크’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한국콜마 윤상현 부회장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서울뷰티위크’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한국콜마는 ‘2022 서울뷰티위크’ 대표 협력기업으로 참여해 서울이 뷰티 트렌드 중심으로 나아가는데 적극 협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2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시와 국내외 뷰티 대기업이 함께 기획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이다. 국·내외 약 500개 기업이 참가했다. 10월 한달 동안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는 ‘서울뷰티먼스’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30일부터 3일간 DDP에서 열렸다.

한국콜마는 이번 행사에서 ‘Kolmar leads the market’을 컨셉으로 기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온 기술력이 담긴 대표 제품들과 연구개발부터 제조까지의 토털 ODM 서비스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화장품 원료, 제형, 용기 등을 다채롭게 전시했다.

▲ 사진=한국콜마 윤상현 부회장(오른쪽)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서울뷰티위크’ 한국콜마 부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에게 한국콜마의 기술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한국콜마 윤상현 부회장(오른쪽)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2 서울뷰티위크’ 한국콜마 부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에게 한국콜마의 기술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뷰티 테크 스타트업과 공동 개발한 AI기반의 피부 진단 서비스도 진행했다. 개별 피부 진단 결과에 따른 최적화된 화장품 처방(Formulation)과 함께 부스 방문객들이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앰플형 에센스를 제공했다.

한국콜마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뷰티 스타트업 위한 지원에도 나섰다. 행사 기간동안 진행되는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에서 수상한 뷰티 스타트업에 대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한편 3일 행사 기간동안 한국콜마 부스에는 피부 진단 서비스 이용자가 1천2백여명, 경품 행사와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국콜마 부스를 즐긴 국내외 방문자가 1만여명에 달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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