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쌀쌀한 바람이 아침부터 밤까지 온몸을 감싸는 이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하게 채워 줄 이주의 신상아이템을 만나보자.

▲ 사진제공=더바디샵
▲ 사진제공=더바디샵

더바디샵의 신규 ‘웰니스’ 배스 앤 바디케어 라인은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각각의 라인 부스트(BOOST), 슬립(SLEEP), 브리스(BREATHE)은 활력, 휴식, 충전을 위한 3개의 라인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감각적인 텍스쳐의 바디 크림, 바디 스크럽, 에센셜 오일, 마사지 오일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일상에서 웰니스를 느낄 수 있다. 부스트(BOOST)는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생기 넘치는 만다린 노트3와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에서 생산된 베르가못 노트4가 담겨 있어 칼라브리아 해안의 따사로운 햇빛을 직접 쬐는 듯한 기분이 든다. 슬립(SLEEP)5은 현대인들이 질 높은 휴식을 누릴 수 있게 돕는다. 프랑스 오트-프로방스 고원에서 4대에 걸쳐 운영 중인 현지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라벤더가 함유된 라벤더오일과 우디한 베티버뿌리오일의 풍부한 향이 편안한 기분을 불러온다. 브리스(BREATHE)는 일상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중국 윈난성의 농장에서 재배되는 유칼립투스와 스페인의 전통 향료 농장에서 공급받는 로즈마리가 어우러져 마치 숲 속을 산책하는 듯한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 사지제공=(왼)키엘, (오)허스텔라
▲ 사지제공=(왼)키엘, (오)허스텔라

키엘이 오직 국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키엘 러브스 코리아’ 울트라 훼이셜 크림 한정판을 출시했다. 세계 주요 국가와 도시의 문화 및 축제를 상징하는 고유한 디자인을 담아 지역 한정으로 출시하는 ‘키엘 러브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키엘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한국의 추석 분위기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선보였다. 한국의 대표 명소인 고궁과 우리나라의 가을 풍경을 담아낸 단풍, 연, 전통 악기, 알밤 같은 한국적인 요소들이 키엘의 헤리티지와 함께 어우러져 명절의 풍요로움이 물씬 느껴지는 특색 있는 일러스트로 재탄생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허스텔러의 ‘니어바이 리차징 립밤’은 식물 유래 성분 97%의 마일드한 포뮬러와 자연을 담은 색상으로 건조한 입술에 내추럴한 생기와 보습을 선사하는 데일리 비건 컬러 립밤이다. 피부 보습과 영양에 효과적인 시어버터 18%를 함유한 비건 버터 콤플렉스와 5가지 식물성 오일을 블렌딩해 메마른 입술에 부드럽고 진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신규 컬러 2종은 말린 장미를 블렌딩한 소프트 쿨톤의 모브(Mauve), 분위기 있게 무르익은 누드 웜 브라운톤의 너티(Nutty)로 가을의 무드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허스텔러는 이번 올리브영 프로모션을 통해 최근 신규 컬러 2종을 추가로 선보인 '니어바이 리차징 립밤'을 풍성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 사진제공=모스
▲ 사진제공=모스

새롭게 출시되는 모스 (moss)의 핸드크림은 안개 낀 숲에 들어온 듯 풀과 이끼 향과 무화과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퍼즈 (PAUSE)‘와 5월의 공기처럼 따스하고 향기로운 시더우드 베이스의 ‘리와인드 (REWIND) ‘ 2종이다. 식물성 시어버터 함유로 피부 속부터 고르게 수분을 공급하여 촉촉하게 유지하며, 아이슬란드 모스, 트루로즈오브예리코, 편백잎, 티트리잎 추출물 4가지를 혼합하여 개발한 모스만의 독자성분인 피토니컬™ (Phytonical™)을 담아 자연 속 이끼와 나무, 식물의 생명력처럼 거친 외부 자극에 노출 되어 거칠어진 손 피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준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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