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휴고보스(HUGO BOSS)
▲ 사진제공=휴고보스(HUGO BOSS)

강렬한 힘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 보스(BOSS)가 2022 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유명 스타들과 팀을 이루어 이 새로운 태도를 더 깊이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목적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보스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위한 표현에 중점을 두었는데 자신의 보스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한 이야기로 영감을 불어넣는 스타들이 주인공이다.

▲ 사진제공=휴고보스(HUGO BOSS)
▲ 사진제공=휴고보스(HUGO BOSS)

지난 1월에는 브랜드 리프레시 캠페인에 소개된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들은 각각 보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공동 디자인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에는 보스 캠페인 처음으로 전설적인 영국의 슈퍼 모델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이 출연진에 합류했다. 미국의 모델 켄달 제너(Kendall Jenner),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래퍼 퓨처(Future), 한국의 가수 겸 배우 이민호가 함께해 캠페인을 완성시키며 보스가 되는 것에 대해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한다.

캠페인 배경은 브랜드 코드의 색상인 블랙, 화이트, 카멜로 꾸며진 세 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방 안에서, 캠페인 출연진들만의 독특한 세계를 표현했다. 이 방들은 한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BOSS가 되는 길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전과 성공, 실패의 연속이지만 그 뒤에는 항상 희망과 성장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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