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모로칸오일
▲ 사진제공=모로칸오일

여름철 뷰티 아이템은 무겁고 번거롭게 느껴지는데 특히 헤어 오일이나 에센스가 그렇다. 때마침 모로칸 오일에서는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이 짚어낸 듯 프래그런스 미스트 ‘브룸 드 마로크(Brumes du Maroc)’를 올리브영에 공식 론칭했다.

‘브룸 드 마로크’는 모로칸오일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의 향을 완벽하게 재현한 프래그런스 미스트로 헤어와 바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스파이시 앰버와 스위트 플로랄 노트가 블렌딩된 이국적인 향으로 마치 지중해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는 듯한 기분을 선사해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마다 적당량 분사하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부드럽고 섬세한 입자가 고르게 분사되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해당 제품은 올해 초 출시된 이후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과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한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기프트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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