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영화‘마녀2’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영화‘마녀2’

배우 정라엘이 OTT부터 스크린까지 플랫폼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열일 행보의 시동을 걸며 눈길을 사로잡는 신예로 등극했다.

지난 2020년 tvN ‘오 마이 베이비’ 이후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로 돌아온 정라엘은 극중 ‘홍보 PD’ 역을 맡아 자연스럽게 극에 스며드는 것은 물론, 등장마다 김지석(이필요 역)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유쾌한 장면을 탄생시켰다.

깨끗한 마스크와 신선한 연기로 시선을 끄는 그녀의 활약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라엘은 지난 주 15일(수) 개봉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으로 스크린 도전에 나서며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것.

작품 속 정체불명의 집단의 습격으로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깨어난 소녀(신시아 분)를 쫓는 토우 무리의 일원으로 분한 정라엘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와 히메컷으로 비주얼부터 완벽하게 변신, 화려한 액션부터 이야기 전개에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탄탄한 연기로 소화해 내 차후 작품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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