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DA 유기농 인증 받은 ‘하라힐즈 오가닉 퓨어 헤나’ 사용한 ‘헤나 염색’ 선보여

▲ 사진제공=하라힐즈
▲ 사진제공=하라힐즈

인도의 천연 유기농 허브 전문 브랜드 ‘하라힐즈(HARA HILLS)’가 한국에 론칭 했다.

‘하라힐즈’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헤나 염색’과 ‘아로마 테라피’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자연이 준 선물’이라 불리는 헤나의 주요 성분인 ‘로소니아’는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해 머리 결이 손상이 적고 윤기까지 더해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어 한국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하라힐즈’의 ‘하라힐즈 오가닉 퓨어 헤나’는 미국 USDA 유기농 인증을 비롯해 이슬람의 음식 규례인 할랄(Halal)보다 높은 규정을 가지고 있는 코셔(KOSHER) 인증도 획득했다. 특히 NFI 인증은 아시아에서 취득한 사례가 손에 꼽힌다. 인도의 하라힐즈 기업 또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인증을 받아 제품의 품질과 제조과정에서의 신뢰를 보장한다.

하라힐즈는 이전에 일부 염색 관련 업체들이 대표적 염모성분인 ‘파라페닐렌디아민(PPD)’이라는 화학성분을 넣어 제조하는 등 헤나에 대한 알레르기 논란이 있었던 것을 고려, 소비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품질보증 책임시스템’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하라힐즈의 전 제품은 소비자가 직접 헤나 제품을 사용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고자 실력을 갖춘 이미용 전문가들이 직접 시술할 수 있도록 이미용샵 전용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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