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이상민 기자]국내 대표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이하 P&K)가 제품의 우수한 안전성과 효능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P&K 인증마크’를 기획해 시행한다.

P&K 관계자는 “소비자는 출시되는 수많은 화장품들의 상세 페이지 등 판매자가 설명하는 효능 평가에 대한 내용을 참고하기는 하지만 어떤 종류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는지, 무슨 효능이 있는지는 정확하게 인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고객사는 소비자에게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 관련 우수한 인체적용시험을 쉽게 알리고, 소비자는 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모두에게 혜택이 되도록 기획한 것이 ‘P&K 인증마크’”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먼저 안전성과 효능을 검증할 뿐만 아니라 정확한 전달과 소통을 위해 인체적용시험이 완료된 제품에 대해서 제공하는 ‘P&K 인증마크’가 화장품 선택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외에도 최근 P&K는 ‘P&K 멤버십’을 통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마케팅 정보와 마케팅용 이미지를 제공하는 등 고객사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글로벌 관점에서도 타사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인체적용시험기관의 레벨을 한 단계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P&K는 소비자에게 ‘P&K 인증마크’를 알리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Before you, 피부에 닿기 전에 P&K를 확인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P&K 인증마크 캠페인’도 진행한다. 해시태그 #pnkskin, #beforeyou와 함께 인증 마크가 부착된 제품을 SNS에 공유한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