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성분으로 촉촉하고 생기있는 연출 돕는 제품 '눈길'

 ▲사진=바닐라코
 ▲사진=바닐라코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가을에도 촉촉하고 매끈하게~“

9월 2주차에는 건조한 가을에도 들뜸 걱정 없이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되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의 출시가 주를 이루었다.

강력한 커버력과 스킨케어 성분으로 무장한 가을 베이스 제품들의 출시와 함께 메이크업 신제품 시장도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다.

 
 

먼저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은 발효 에너지로 촉촉하면서도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완성해주는 타임에너지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했다.

브랜드 대표 영양 보습 라인인 ‘타임 에너지’의 효과를 담은 메이크업 베이스, 쿠션 등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4종을 선보인 것.

타임에너지에는 믿을 수 있는 순한 성분을 담아 피부에 자연·발효 에너지를 전달한다. 식물 발효 성분을 함유, 풍부한 영양을 전달하고 보습 광채 성분이 촉촉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대표 제품 ‘대즐링 모이스트 쿠션’은 가볍게 발려 숨 쉬듯 편안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 특징으로, 촉촉하면서도 건강하게 빛나는 윤기를 선사하는 보습 광채 쿠션이다. ‘대즐링 메탈 커버 쿠션’은 고커버 피그먼트를 함유, 결점 없이 균일하게 커버해주고 쫀쫀한 제형이 정교하고 빈틈없이 밀착돼 타고난 듯 매끄러운 결광 피부를 완성해준다.

이와 함께 피부의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베이스 제품도 선보였다. ‘대즐링 베이스’는 칙칙한 피부톤에 은은하게 빛나는 진주빛 광채를 선사할 뿐 아니라, T존에 덧발라 하이라이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대즐링 베이스 그린’는 붉고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을 정돈시켜줘 화사하게 보정해준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는 자사 커버리셔스(Covericious) 라인의 커버 노하우를 담은 ‘커버리셔스 파워 핏 컨실러’를 선보였다.

‘커버리셔스 파워 핏 컨실러’는 보습 오일로 부드럽게 블렌딩되어 2중 밀착 커버막으로 오랜 시간 흐트러짐 없이 깨끗한 피부 완성에 도움을 준다.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것만으로 피부 결점을 화사하게 커버해주어 컨실러 사용이 서툰 초보자도 사용하기 좋다.
논코메도제닉(Non-Comedogenic) 테스트를 완료한 이번 신제품은 모공을 막지 않아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피부 자극 테스트도 통과했다. 또한 칼라민과 5가지 시카 성분으로 구성된 커버리셔스만의 ‘핑크 시카 콤플렉스’를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준다.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화사한 핑크 베이지 톤의 ‘21 피치’와 차분한 옐로우 베이지 톤의 ’23 피넛’ 총 2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높은 커버력으로 다크서클로 칙칙해진 눈가나 울긋불긋한 홍조를 비롯해 흉터 및 잡티 등 원하는 부위에 펴 발라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립 그라데이션 메이크업을 위한 베이스 커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안나수이 코스메틱은 무결점 피부 연출을 위한 ‘더 메이크업 베이스’와 ‘더 파우더’를 내놓았다.

더 메이크업 베이스는 끈적임 없는 가벼운 텍스처로 매끄럽게 발리며 포어 커버 파우더가 모공과 요철을 커버하여 매끈한 피부 결을 연출해 주며, 번들거림 없는 깔끔하고 매끈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주는 ‘루센 캡슐(병풀추출물, 황금추출물, 토타롤 함유)’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 준다.

더 파우더는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 주는 피니시 세팅 파우더 겸 톤 업 파우더이다. 식물성 보습 오일이 함유되어 건조함 없이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로 연출해 주며 안나수이 특유의 퍼플 컬러 파우더가 내추럴한 피부 톤 업에도 도움을 준다. 심플한 블랙 케이스에 담긴 더 메이크업 베이스와 더 파우더는 가벼운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컬러 덕분에 그루밍족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폴앤조 보떼는 스테디셀러 ‘모이스처라이징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를 한층 강력해진 보습력을 더해 리뉴얼 출시했다.

모이스처라이징 파운데이션은 약 90%가 세럼 성분으로 구성되어 꽉 찬 보습감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포뮬러가 매력적인 프라이머 겸 톤 업 베이스이다.

더욱 풍부해진 보습력으로 건조함 없이 매끈한 모이스처 글로우 톤 업 피부를 연출해 주는 ‘스킨케어 톤 업 베이스’이다. 모이스처 파우더와 핏팅 오일, 커버 파우더가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균일한 피부 결과 톤을 오래 유지시켜주며 폴앤조 보떼만의 샴페인 골드 펄 ‘시크릿 도르’가 건강한 윤기를 더해 준다.

 
 

한편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는 2021 FW 신제품으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매일 또 다른 나를 연출할 수 있는 ‘더 쇼킹 스핀오프 팔레트’를 선보였다.

데일리 컬러부터 영롱한 글리터까지 활용도가 높은 컬러만 담은 6가지 조합의 팔레트 제품이다.

‘또 다른 나로 #스핀오프’라는 카피 아래, 생기 가득한 베이지 코랄 조합의 01스윗코랄, 우아한 분위기를 피우는 소프트 코랄 조합의 02러브로지, 깊이감 있는 그윽한 브론즈 브라운 조합의 03탠주주비, 힙합과 청순한 무드를 모두 담은 04팝모브, 데일리 톤온톤으로 음영 메이크업이 가능한 05빈티지누드 로 총 5가지 종류 팔레트로 구성됐다. 매일 다양한 무드를 연출, 색다른 나를 만나볼 수 있게 한다는 컨셉이다.

이와 더불어 부드럽게 밀착되는 텍스처가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얼룩덜룩하지 않은 맑은 발색을 자랑해 텁텁함 없는 컬러 레이어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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