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효진 기자]가수 장원영이 이니스프리의 새 얼굴이 됐다.

27일 이니스프리는 가수 장원영을 모델로 발탁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고,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노래, 춤, 외모 등 넘치는 끼와 건강한 에너지, 당당한 매력으로 ‘완성형아이돌’, ‘사기캐’ 등으로 불리며 세대와 국경을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자신감 있는 태도와 건강한 에너지를 고루 갖춘 장원영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라는 이니스프리 브랜드 가치관에 일치하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장원영과 함께하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신선하고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뿐만 아니라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가수, 모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인지도를 탄탄히 다져온 장원영은 앞으로 이니스프리 모델로 활동하며 국내외 소비자에게 이니스프리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한편 장원영이 함께한 티징 영상은 이니스프리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장원영은 곧 공개될 신제품 틴트 화보를 통해서 다채로운 무드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다시 한 번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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