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당선자 4인, 피카소브러쉬 본사 방문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2021년 서울을 대표하는 미인 4인이 대한민국 대표 명품 브러쉬와 만났다.

지난 5월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홀에서 개최된 2021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당선자 4인이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메이크업브러쉬 브랜드 피카소브러쉬 본사를 방문한 것.

피카소브러쉬는 수입 제품 일색이던 국내 브러쉬 시장을 개척, 30여 년간 사업을 전개하며 오늘날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명품 브러쉬 브랜드다.

 
 

이날 본사를 방문한 2021 미스코리아 서울선발대회 당선자 진 최서은, 선 김지은·정도희, 미 채수민 등 4인은 피카소브러쉬 안익제 대표로부터 신제품 ‘산수화 에디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산수화 에디션’은 피카소브러쉬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기치 아래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피카소브러쉬가 야심차게 선보인 첫 번째 프로젝트 제품이다.

 
 

명암을 더할수록 더욱 깊이 있어지는 산수화처럼 메이크업을 더해 더욱 아름다워지길 기대하는 마음을 표현한 핸들 디자인이 특징이다. 피카소브러쉬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된 ‘산수화 에디션 5종 풀 세트’와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산수화 에디션 2종 아이 세트’, 그리고 6종의 단품으로 선보인다.

한편 피카소브러쉬는 이번 이상봉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한국적인 패키지 디자인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미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유통 채널 확대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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