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진정, 화이트닝, 광채 케어 등의 효과 더해 제품 선택의 폭 넓혀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변덕스러운 환절기 날씨, 피로와 스트레스, 마스크로 인한 자극과 트러블까지 다양한 요소로 인해 매일의 피부 컨디션과 이에 따른 피부 고민이 달라지고 있다.

이에 화장품 업계에서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반영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수분 케어를 기본으로 탄력, 화이트닝, 진정, 광채 케어 등의 추가효과를 선사하여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에 따른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힌 것.

 
 

수분과 탄력 두 가지를 모두 챙기고 싶다면 키엘의 신제품 ‘수분 탄력 에센스’를 눈 여겨 볼 때다. ‘수분 탄력 에센스’는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채워주고, 탄력 있는 피부로 케어해주는 에센스이다.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는 수분감 넘치는 제형이 피부 각질층 깊숙이 침투하고, 겉은 매끈하고 속은 촉촉하게 케어한다.

 
 

수분과 화이트닝을 동시에 고민 중이라면 샤넬의 ‘르 블랑 크림 리치 헬시 라이트 크리에이터’를 살펴보자.

매화꽃 오일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기술과 매화꽃 추출물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 피부에 화사함을 부여하고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매끄럽게 퍼지면서 벨벳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남긴다.

르 블랑 스킨케어 라인은 크리미한 질감의 #크림리치와 산뜻한 질감의 #크림파인 두 가지 텍스처로 출시되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홈스파케어 맥스클리닉(MAXCLINIC) 또한 촉촉한 미백 앰플 ‘비타-10 바이탈 앰플’을 선보였다.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녹는 액티브 멜팅 캡슐레이션 공법으로 비타민 나무 열매의 유효성분만을 캡슐화해 미백 앰플이 1차, 비타민 캡슐이 2차로 흡수되어 2중 브라이트닝 케어를 선사한다.

또한 저분자부터 고분자까지 다양한 크기의 8종 히알루론산이 불규칙한 피부 결에 촘촘하게 쌓여 2중 미백에 높은 수분 충전 기능을 더했다.

 
 

빌리프는 베스트셀러인 보습 폭탄 크림에 에델바이스 허브를 담아 수분 케어와 진정 효과까지 챙길 수 있는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에델바이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생크림 같은 텍스처는 피부에 스며들 듯 매끄럽게 발리며,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흡수된다.

 
 

건조한 피부와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프레쉬의 ‘콤부차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수분과 광채까지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콤부차 에센스는 발효 블랙티, 콤부차 성분의 효과로 풍부한 비타민과 유기산이 피부에 보습감, 윤기를 선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력을 높이는 부스터 기능까지 도와주는 에센스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네오젠(NEOGEN)은 잡티와 속 보습을 한 번에 관리하는 신제품 ‘네오젠 더마로지 더블 비타 드롭 인 세럼’을 내놓았다.

비타민C가 풍부한 국내산 전남 고흥 유자와 경북 영천 탱자 추출물을 함유해 기미, 주근깨를 비롯한 잡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저분자, 중분자, 고분자 등 다양한 크기로 고루 배합된 8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속부터 촘촘히 수분을 채우는 밀도 있는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식약처 기준 알레르기 유발성분과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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