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2021년S/S 시즌 새로운 모델로 최예빈·손현우 발탁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예 최예빈이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올 상반기 S/S 전속모델로 떠오르는 신예 배우 최예빈과 손현우를 전격 발탁한 것.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연기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최예빈과 손현우는 앞으로 버커루와 봄∙여름 시즌을 함께하며 브랜드 고유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스타일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예빈은 화제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 역할로 출연, 화려하게 드라마 신고식을 치룬 라이징 스타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돋보이는 동안 미모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늘씬한 각선미까지 팔색조 매력을 지닌 최예빈은 이번 버커루와의 만남을 통해 보다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매력을 뿜어내며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YG케이플러스 모델 그룹 에이투식스(ATO6) 손현우는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랜딩상 수상 후 tvN D 웹드라마 ‘트랩’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다.

손현우는 촬영내내 훤칠한 신장에서 뿜어 나오는 특유의 여유로움과 여심을 흔드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관계자들을 압도하며 새 뮤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촬영에서 두 배우는 유니크한 멋을 살린 ‘아뜰리에 프리미엄 데님’을 비롯해 다양한 핏감을 살린 라이더 점퍼, 셔츠 등을 함께 매치하며 트렌디하고 빈티지한 데님 핏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감각적인 포즈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들로 시크한 컨셉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버커루 관계자는 “버커루가 추구하는 레트로 빈티지 컨셉을 최예빈, 손현우 두 배우만의 느낌으로 완성도 있게 표현해 매우 만족스럽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두 배우의 에너지와 버커루가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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