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문제성 피부 ‘집콕’ 케어 제품 관심↑

▲사진=닥터지
▲사진=닥터지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건조한 겨울날씨에 피부 트러블로 고민인 이들이 많다. 일반적으로 트러블 관리는 여름에 중요한 것처럼 여겨지지만 겨울 역시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로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워 여름 못지않게 관리에 신경 써야할 때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19로 피부과 등을 찾기 부담스러울 때는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하는 것도 트러블 예방에 도움이 된다.

 
 

문제성 피부에게 가장 중요한 관리 방법 중 하나는 세안이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 소식이 간간이 들려오는 때에는 무엇보다 꼼꼼한 세정에 신경 써야 한다.

지성 및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기능성 폼클렌저인 아크네스의 ‘퍼펙트 솔루션 폼클렌저’는 살리실산 1.8%를 함유해 피지와 각질,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 준다.

자칫 딥클렌징으로 인해 건조할 수 있는 피부를 고려해 보습성분인 글리세린을 넣어 클렌징 후에도 피부 땅김을 최소화하고 촉촉함을 선사하도록 만들었다.

또 병풀 추출물과 티트리잎 오일, 녹차수 등이 들어있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세안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회복시키고 유수분 및 pH 밸런스를 맞춰주는 토너 제품의 선택도 중요하다.

아토팜의 청소년 전문 스킨케어 라인 멜로무드가 선보인 ‘어성초 약산성 토너’는 어성초와 독자개발 성분으로 피부 트러블 예방은 물론 피부 pH 밸런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오일 프리 토너다.

독자 개발한 세버마이드™ 성분이 과잉 분비된 피지를 조절하고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인 5~6 이내의 약산성 처방으로 세안 후 무너진 pH 밸런스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경북 영천의 청정 지역 어성초를 콜드 디콕션 공법으로 2차에 걸쳐 천천히 추출, 어성초 본연의 유효성분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여기에 8중 히알루론산 성분을 더해 피부 속부터 꼼꼼하게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 유수분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아벤느의 ‘클리낭스파워 컨트롤 세럼’은 피부 겉은 물론 속까지 트러블의 원인을 케어해 주는 트러블 스페셜 케어 세럼이다.

밀크 시슬 추출물에서 발견한 특허 활성 성분인 코메도클라스틴(Comedoclastin™)을 함유해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피지를 케어하고 숨은 트러블 발현을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진정 회복에 도움을 주는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한 것도 특징이다. 가볍고 산뜻한 젤 제형이라 빠르게 흡수되고 밀리지 않는 산뜻한 사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여드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논코메도제닉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피부 번들거림이 부담스러워 스킨케어 단계에서 크림을 스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금물이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제공해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고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

닥터지의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5-시카 콤플렉스, 베타글루칸, 카테킨 등 자연 유래 성분이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수분 크림으로, 촉촉한 젤 제형이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 없이 사용 가능하다.

모공을 막지 않는 포뮬러로 문제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거쳐 여드름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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