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이상민 기자]골든구스(GOLDEN GOOSE)가 고객이 적극적으로 디자인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드림메이커 (DREAM MAKER)” 컬렉션을 새롭게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림메이커는 곧 골든구스의 고객을 의미한다. 창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SS21 RESTAR 컬렉션의 일부 제품을 통해 드림메이커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협업과 공동 창작을 통해 더욱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어왔기에 개개인의 창의성을 발휘하여 디자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드림메이커 컬렉션을 론칭하게 되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골든구스는 고객이 직접 나만의 개성을 더해 완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했다. 고객은 디자인팀에서 제작한 가이드 라인에 따라 자신만의 느낌이 더해진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동시에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성의 한계가 확장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티셔츠 및 스웻셔츠, 스니커즈에는 짧은 메시지가 쓰여 있는 컬러 테이프가 부착 되어있으며 컬러 마커를 사용, 나만의 메시지를 더해 짧은 문장을 완성할 수 있다.

 
 

일부 티셔츠에는 바느질을 위한 색실이 들어있는 작은 키트가 함께 제공된다. 티셔츠에는 넘버링된 점들이 새겨져 있으며 바느질로 순서에 맞게 점을 이어 골든구스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스타 로고를 완성할 수 있다.

또 다른 일부 스웻셔츠 및 스니커즈에는 패브릭 패치가 부착되어 있으며 해당 패치 부분을 가위로 오려내면 아름다운 풍경, 일러스트, 메시지 등이 프린팅 된 이미지가 보여 진다. 고객은 패치를 그대로 둘지, 가위로 오려내어 이미지를 드러낼지 정할 수 있다.

한편 새로운 SS21 드림메이커 컬렉션은 일부 골든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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