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키워드 '스타일리시', '트렌디'에 부합해 선정…2월 중순부터 본격 활동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CJ오쇼핑이 자사의 패션 브랜드 '더엣지(The AtG)'의 신규 모델로 배우 한예슬을 발탁했다.

한예슬은 이번 봄 시즌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2월 신상품 론칭부터 더엣지의 브랜드 모델로 본격 활동하게 된다.

CJ오쇼핑은 "더엣지 브랜드 키워드인 '스타일리시', '트렌디'와 배우 한예슬의 이미지가 잘 부합했고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한예슬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더엣지 주요 고객층과 활발히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오는 5일 오후 7시35분 더엣지의 첫 봄 신상품 '일루미아 소프트 니트 4종'을 방송에서 선보인다. 2월 중순부터는 셋업 수트, 가디건 앙상블, 원피스, 카라 니트, 스커트 등 봄 신상품을 본격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CJ오쇼핑 관계자는 "영향력 있는 스타일 아이콘인 한예슬을 중심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히 해 더엣지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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