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업계, 방수·방풍·투습 기능 소재 제품 잇따라 선보여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올 겨울은 혹한과 더불어 지난겨울과 달리 눈비가 잦다.
이와 같은 상황에 발맞추어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차가운 바람과 눈, 비와 같은 외부 수분을 막아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몸이 젖게 될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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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고어텍스 '블랙야크 엣지 숏다운자켓’, '아이더 오디세이’, 'K2 시그니처 포지오' | ||
블랙야크의 ‘엣지 숏다운자켓’은 트렌디한 봄버형 숏다운 디자인의 자켓으로,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비와 눈을 완벽하게 막아준다. 때문에 출퇴근길과 같은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활동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아이더의 ‘오디세이’ 제품은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갑작스럽게 눈이나 비가 내려도 몸이 젖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또한, 차가운 바람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내부의 따뜻한 공기는 오랫동안 유지돼 추운 날씨에서도 체온 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K2의 ‘시그니처 포지오’ 제품은 일상 생활에서 착용하기 좋은 캐주얼한 디자인을 갖췄다.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비와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해주기 때문에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할 때도 몸을 보호해줘 오랫동안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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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고어텍스 ‘네파 듀오 고어텍스’, ‘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 V2 미드’, ‘블랙야크 도버' | ||
겨울 시즌 비나 눈이 내린 상태에서 바깥 활동을 해야 할 때는 착용한 신발이 외부 수분을 막아주는지 접지력은 있는 제품인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신발이 젖게 되면 발 체온도 함께 낮아질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미끄러져 몸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 방수·투습 기능을 지닌 기능성 풋웨어를 착용한다면 신발이 젖을 걱정 없이 안전하게 발을 보호할 수 있다.
네파의 ‘듀오 고어텍스’는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눈이나 비와 같은 외부 수분은 완벽하게 막아주는 제품이다. 활동 중 발생하는 내부 열기나 습기 등은 빠르게 배출해주며, 우수한 쿠션감과 가벼운 무게 덕에 눈이 쌓인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디스커버리의 ‘버킷 디워커 V2 미드’는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예상치 못한 비나 눈이 내려도 발이 젖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가벼운 산행까지 가능한 아웃솔이 장착돼 지면이 젖어있어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해준다. 일상생활부터 가벼운 트레킹까지 활용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제품이다.
블랙야크의 ‘도버 GTX’ 제품은 일상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에서 활용 가능한 스니커즈다. 방수·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눈이 내리거나, 녹은 눈을 밟게 되더라도 발이 젖지 않도록 완벽하게 막아주기 때문에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이상민 ani0819@beautyhankoo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