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일상화 시대 겨냥한 메이크업과 클렌징 제품들 틈새 공략 계속

▲사진=슈엘로
▲사진=슈엘로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연말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메이크업 신제품 출시가 주춤하는 한주였으나 마스크 일상화 시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조준한 몇몇 메이크업 제품들과 클렌징 관련 제품들의 출시가 잇따라 눈길을 끌었다.

 
 

쏘내추럴(SO’ NATURAL)은 피부 진정 케어와 동시에 메이크업을 고정시켜주는 ‘비건 메이크업 캄 픽서’를 선보였다.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EVE VEGAN인증을 획득한 100% 비건 픽서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추출물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노니열매추출물이 함유되어 장시간 마스크 사용으로 인해 울긋불긋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미세하고 고운 안개분사 방식으로 미세하고 고르게 분사되어 들뜨거나 뭉침 없이 메이크업을 고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촉촉한 쿨링감이 피부 진정은 물론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준다.

 
 

영국 메이크업 브랜드 림멜이 ‘래스팅 피니시 컴포트 세럼 파운데이션’을 정식 출시했다.

고보습 세럼 텍스처가 스킨케어를 한 듯 촉촉하게 밀착되어 결점 없는 퍼펙트 스킨을 연출하는 제품으로 자연스럽게 윤기가 감도는 피부를 연출한다.

또한 땀과 열, 습도에도 흐트러짐 없는 멀티프루프 효과로 마스크 착용에도 끄떡없는 밀착력과 피팅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헬스&뷰티 브랜드 슈엘로(SUELO)는 속부터 건조한 피부를 위한 ‘슈엘로 단백질 앰플 클렌저’를 내놓았다.

고가의 앰플에 들어가는 필수 아미노산 8종을 포함한 총 17종산 아미노산 단백질을 기본 베이스로 국내산 사철 쑥과 여러 가지 식물성 성분들을 포함해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약산성 젤클렌저 제품이다.

‘앰플로 씻어낸다’는 슬로건에 맞게 세안 후에도 촉촉하게 수분감이 지속되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며 이중 세안을 하지 않고도 메이크업이 잘 지워지는 세정력이 장점이다. 또한 생활 각질 관리가 가능한 AHA성분이 들어있어 부드럽고 자극 없이 각질관리가 가능하다.

 
 

자연주의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뷰디아니(BEAUDIANI)는 미세한 입자 파우더로 꼼꼼한 클렌징과 동시에 촉촉한 수분감을 부여하는 ‘그린 트리 효소 파우더 클렌저’를 새롭게 출시했다.

미세 알갱이를 포함한 효소 파우더 입자가 모공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자극 없이 피부의 각질 및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는 파우더 클렌저이다.

단백질 분해효소인 파파인, 알라토인, 베타인 등의 함유로 자극 없이 순한 각질 케어를 도우며 미세 알갱이가 롤링 시 마사지 효과를 주어 더욱 효과적인 클렌징이 가능하다.

특히 티트리와 녹차, 이탈리아센나잎추출물 등의 식물성 성분이 함유되어 유·수분 조절 및 울긋불긋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5종 히알루론산과 제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등이 세안 후에도 수분을 빼앗기지 않게 수분 보호 장벽을 만들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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