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엠엘비), 반려견과 커플룩으로 연출 가능한 ‘펫 라인’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제 반려견과 커플룩 하세요~”

패션 업계에 반려동물을 위한 아이템들이 새로운 유망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반려동물 천만 시대를 맞아 ‘펫팸족(Pet+Family 합성어)’, ‘펫코노미(Pet+Economy 합성어)’ 등의 신조어가 등장하며 반려동물 관련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상품 출시가 크게 늘고 있는 것.

최근 F&F(에프앤에프)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는 펫 라인을 새롭게 론칭하기도 했다.

MLB 펫 라인은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볼캡과 숏패딩으로 구성되었으며, 포메라니안이나 푸들, 비숑 등의 소형견부터 보스턴테리어, 웰시코기 등 중형견까지 착용 가능한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인다.

 
 

MLB 펫 모자는 MLB 브랜드의 대표 캡모자 라인인 #CP77 라인으로 핑크, 옐로, 블루, 블랙, 베이지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또한 추운 겨울 산책 시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뒷면 메가로고 숏패딩과 MLB 프리미엄 라인인 모노그램 숏패딩도 만나볼 수 있으며 메가로고 숏패딩은 머스터드, 핑크,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모자와 톤톤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펫 라인에서 출시되는 모자와 숏패딩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MLB에서도 출시되어 반려견과 함께 착용하면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조세호와 함께한 모노그램 화보를 통해 선공개되었던 MLB 펫 라인은 출시 이전부터 댕댕이 집사들의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으며, 현재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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