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BTS 프레스티지 패션돌’ 11월 23일 아시아 최초 공식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BTS 패션돌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다시 돌아왔다

2019년 마텔社의 ‘BTS 패션돌’과 멤버들의 귀여운 3D 일러스트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 ‘BTS 미니 피규어’ 출시로 화제를 모았던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디테일과 상품성 가치가 한층 업데이트된 프리미엄 제품 ‘BTS 프레스티지 패션돌’을 국내에 선보인 것.

11월 23일 ‘지마켓 슈퍼딜 한정수량! BTS 프리미엄 패션돌 론칭전’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처음 공식 소개된 BTS 프레스티지 패션돌은 멤버별 소량 한정 출시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BTS 프레스티지 패션돌은 프리미엄 의상과 신발, 각 멤버들의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과 한국식 미니 손하트 포즈 등 기존 패션돌보다 더욱 화려하고 정교해진 디테일을 자랑한다.

여기에 기존 패션돌에는 없었던 BTS 로고가 새겨진 소장용 블랙 패키징과 스탠드 액세서리가 추가 구성되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이번에 소개되는 BTS 프레스티지 패션돌은 마텔社에서 제작할 당시부터 한정판으로 극소량 생산되어 각 나라별로 한정 수량만 배정되었다.

방탄소년단의 홈그라운드가 한국인 만큼 손오공은 아시아 국가들의 물량을 모두 취합, 제품 출시에 나섰다. 사실상 BTS 프레스티지 패션돌 공식 론칭을 통한 판매 기획전은 아시아 최초인 것이다.

이와 함께 한복 인형의 명장 ‘단장 한복 인형’에서 제작 및 판매하는 커스텀 디자인 한복 의상도 출시된다. 단장 한복 인형은 이번 BTS 프레스티지 패션돌 론칭 기획전을 통해 VIVID COLOR EDITION을 선보인다.

제작사 단장 한복 인형은 한국의 아름다움이 담긴 11인치 크기의 한복인형을 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인형 브랜드로, 전통과 현대 그리고 예술을 잇는 정교하고 세밀한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평균 경력 20년 이상의 한복 명장들로 구성되었다.

단순한 한복을 넘어 그 안에 우리의 멋과 삶, 역사를 담기 위해 왕실의 옷인 최고급 원삼부터 춘앵무, 궁녀 등 평민의 옷까지, 다양한 계층과 직업의 수많은 의상을 섬세하게 재현해 왔다.

VIVID COLOR EDITION은 실제 한복 옷감을 사용함은 물론이고 일일이 손으로 재단하고 미싱으로 꿰매는 등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구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직접 명장의 손으로 인형에 한복을 입혀 배송해 주는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손오공 관계자는 “세계적인 글로벌 완구사 마텔에서 만든 BTS 공식 인형에 명장의 손길이 닿아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방탄소년단 팬들에게도 한국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한복을 포함한 다양한 테마의 고유 의상 및 액세서리 장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강화하여 팬들에게 폭넓은 컬렉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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