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 헨리와 강다니엘의 무대 더해져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MBC ‘나 혼자 산다’의 출연진들이 2021 S/S 서울패션위크 참가 브랜드의 100벌 챌린지 프로젝트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 3월 코로나19로 침체된 패션계를 위해 모델 한혜진의 100벌 챌린지에 이어 이번엔 모든 멤버들이 참여한 것.

 
 

이번 100벌 챌린지는 서울패션위크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였으며, 모델 한혜진부터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성훈, 손담비, 장도연, 김충재, 경수진, 김영광, 장우영이 함께했다. 여기에 가수 헨리의 오프닝 무대와 강다니엘의 서프라이즈 축하 무대가 펼쳐 관심을 모았다.

 
 

워킹에 익숙하지 않은 멤버들이 완벽한 워킹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는 모습 등 100벌 챌린지 준비 과정과 런웨이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10월 30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나 혼자 산다’ 전 출연진들이 함께한 100벌 챌린지 런웨이 영상은 지난 20일, 2021 S/S 서울패션위크 쇼의 시작을 알린 올해의 명예 디자이너 지춘희의 ‘미스지컬렉션’ 오프닝 후 네이버TV 서울패션위크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한편 100벌 챌린지 영상 속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는 2021 S/S 서울패션위크의 모든 쇼에서 공개 될 예정이며, 네이버 패션뷰티판, 네이버 스타일TV와 V라이브, 서울패션위크 공식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해외는 서울패션위크 유튜브 채널, 위챗 미니프로그램, 네이버 TV 등을 통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