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로렌과 함께한 핑크 포니 20주년 브랜드 영상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예쁜 티셔츠도 사고 세계 암 환우도 도와요~”

랄프 로렌이 크리스탈과 함께 핑크 포니(Pink Pony) 캠페인 20주년을 맞이하며, 이를 기념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20년 핑크 포니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이자 가수 크리스탈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이번 영상과 사진에서 핑크 포니 컬렉션과 함께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탈은 핑크 포니 캠페인의 배경 및 연혁에 대하여 소개하며 핑크 포니 캠페인 20주년에 의미를 더했다.

크리스탈이 착용한 핑크 컬러의 ‘Live/Love’ 티셔츠 제품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100%는 각 나라에 연계된 국제 암 자선단체에 기부되며, 올해 컬렉션의 핵심 구성인 20여 개국의 언어로 프린트된 ‘사랑’ 티셔츠 및 모든 핑크 포니 컬렉션 제품 판매가의 25%는 전 세계 암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랄프 로렌은 2000년부터 핑크 포니 캠페인을 시작하여 이후로 뉴욕의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 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와 파트너십을 맺어 랄프 로렌 암 치료 센터(Ralph Lauren Center)를 설립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높은 수준의 암 검진 및 치료를 제공하며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암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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