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3일부터 성인 컬렉터를 위한 바비 한정판 판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바비 패션모델 컬렉션(BFMC)의 20주년 기념 세트 ‘더 베스트 룩 돌 앤 기프트 세트’의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판매는 총 50개 한정으로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을 통해 단독 실시된다.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자랑하는 BFMC(Barbie Fashion Model Collection) 시리즈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더 베스트 룩 돌 앤 기프트 세트’는 전 세계 2만개 이하로 한정 생산되는 골드라벨 제품으로 컬렉션의 가치를 더했다.

레드 색상의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정교한 메이크업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한 이 제품은 낮 활동을 위한 스마트 슈트와 저녁 디너파티를 위한 블랙 드레스가 모두 함께 세트로 구성되었다.

여기에 스틸레토 힐과 우아함을 더해주는 긴 장갑, 레이어드 진주 목걸이와 새틴 클러치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더해져 낮과 밤, TPO(시간·장소·상황)에 어울리는 완벽한 클래식 룩을 나타냈다.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바비 패션모델 컬렉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좀 더 특별한 세트 구성으로 두 가지 클래식함이 담겨있다”며 “실크스톤 바디가 돋보이는 고품질의 골드라벨 제품으로 더욱 높은 소장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정판 골드라벨 ‘더 베스트 룩 돌 앤 기프트 세트’는 3일부터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을 통해 5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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