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s, ‘디스 이즈 오프 더 월’ 캠페인 콘텐츠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모델 김진경과 스케이터 고아림이 로컬 커뮤니티 속 창의적인 인물들의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며, 스케이트보딩으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이어나가는 이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Vans가 앞서 공개한 브랜드 캠페인 ‘디스 이즈 오프 더 월(This is off the wall)’의 로컬 에피소드가 김진경과 고아림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에는 모델이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경과 대표적인 여성 스케이터로 잘 알려진 고아림이 직접 등장해 최근 로컬 스케이트 커뮤니티의 달라진 모습과 스케이트보딩을 통한 창조적인 자기표현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모델부터 연기자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경은 “모델이니까 보이는 게 항상 중요했었는데 지금의 커뮤니티를 만나게 된 뒤로 그런 틀에서 조금 벗어나게 된 것 같아요”라며 스케이트보딩을 통한 삶과 가치관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한편 Vans의 브랜드 캠페인 ‘디스 이즈 오프 더 월’은 전 세계에 자리한 창조적인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며 ‘오프-더-월(Off-The-Wall)’의 진정한 의미를 정의하고 있다.

세 곳의 스케이트 커뮤니티를 조명한 새로운 콘텐츠는 Vans 공식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소셜 미디어에서 해시태그 #OffTheWall을 통해 직접 다양한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다.

Vans는 새로운 캠페인 콘텐츠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로컬 스케이트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7월 23일, Vans 브랜드 쇼케이스 스토어 2층에 마련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포토그래퍼이자 여행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수민이 직접 호스트로 참여해 걸 스케이트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김진경 그리고 고아림과 함께 로컬 커뮤니티와 창조적인 자기표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라이브로 중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3일 오후 8시부터 Vans 페이스북 그리고 Vans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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