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워터러버 비치 클리닝’ 행사 참석해 환한 미소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배우 류준열이 환한 미소로 무더위를 날리는 청량함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7월 9일, 비오템 옴므의 국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류준열이 강원도 양양 서퍼비치에서 열린 ‘비오템 워터러버 비치 클리닝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오랜만에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 것.

‘워터러버’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바다 보호를 위해 2012년부터 비오템이 진행 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플라스틱으로 인한 바다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바다 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특히 최근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오템은 ‘워터러버’ 캠페인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여 평소 환경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던 류준열과 함께 해변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바다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워터러버’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통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포스트 한 건당 1천원의 금액을 적립해 적립금 전액을 해양 쓰레기 처리 활동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여름 느낌 물씬 나는 구조물들을 곳곳에 설치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비오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들을 마련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참석한 류준열은 결점 없는 피부와 생기 가득한 비주얼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준비된 여러 코너를 둘러보고 이벤트를 참여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비오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외계인’(가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