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쇼킹 카라’, 국내 오프라인 매장 및 홍콩 브랜드숍 입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이 상반기 최대 야심작으로 국내에서 마스카라 시장 점유율이 높은 일본 브랜드를 잡겠다고 선언한 ‘더 쇼킹 카라’가 한국과 홍콩에 동시 론칭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더 쇼킹 카라가 최근 홍콩섬을 비롯한 구룡, 신계지역을 포함한 홍콩 전 지역 14개 브랜드숍에 입점하면서 국내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홍콩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

신제품 ‘더 쇼킹 카라’는 토니모리가 1년여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다양한 눈매에 적용할 수 있는 7가지 기능별 퍼스널 브러쉬와 제형을 담아 아이 메이크업 고민을 7가지 방향으로 해결해주는 마스카라다.

특히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하고 풍성한 글램 메이크업까지 TPO에 맞는 상황과 기분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11일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하여 단 하루 ‘더 쇼킹 카라’ 7종을 100원에 판매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 오픈 4시간 만에 빠르게 품절 되는 성과를 보인바 있다.

토니모리는 한국과 홍콩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중 몽골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해 요르단 같은 중동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론칭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토니모리 관계자는 “신제품 더 쇼킹 카라는 온라인 선 공개 이후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홍콩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었다”며 “이번 홍콩 브랜드샵 입점을 시작으로 아시아〮중동 지역으로 활발한 진출을 통해 토니모리 제품은 물론, 더 나아가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니모리는 이번 신제품의 한국과 홍콩 동시 론칭을 기념하여, 29일부터 더 쇼킹 카라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편리한 화장이 가능한 ‘미니 화장대’와 속눈썹을 강력하게 고정해 짱짱한 컬링력을 유지하는 ‘마스카라 픽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 등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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