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룩스, 교복업계 최초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파트너십 체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교복에 디즈니를 더하다?”

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 코리아)와 브랜드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318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추구하는 스쿨룩스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브랜드 컨셉과 방향성이 잘 부합하는 디즈니 코리아와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쿨룩스는 디즈니 코리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1318 학생들의 일상에 보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 지향적인 브랜드 가치관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스쿨룩스가 교복업계 최초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디즈니와 계약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스쿨룩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 상반기부터 의류, 학용품 등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미키 마우스, 겨울왕국, 토이 스토리 등 100여가지가 넘는 디즈니 캐릭터부터 스파이더맨 등 마블 어벤저스 히어로까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우선 6월 중으로 학용품 라인을 중심으로 귀엽고 발랄한 디자인을 적용한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추후 교복, 캐주얼 의류 등으로 점차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쿨룩스 오현택 대표이사는 “10대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디즈니와의 협업으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스쿨룩스의 새로운 도전인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색다른 재미를 경험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