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어퓨 모델로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가수 태연이 또 다른 화장품 브랜드숍과 만났다.

오랫동안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 모델로 활동하다 또 다른 브랜드숍 브랜드 바닐라코 모델로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던 태연이 국내 최초의 브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의 또 다른 브랜드 어퓨의 모델로 발탁된 것.

태연은 지난 1일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 ‘슈퍼에어핏 마일드 선크림’ 등 주요 제품 화보를 촬영하며 공식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화보는 어퓨 공식 온라인 몰 마이 눙크 닷컴과 SNS, 전국 매장서 공개된다.

강력한 지속력이 특징인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는 20일부터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어퓨는 태연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포토카드, 친필 사인 키트 등 어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판촉 이벤트도 선보인다.

회사 측은 “태연의 싱그러운 매력과 화장품을 사랑하는 뷰티 아이콘의 이미지가 어퓨와 잘 어울렸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태연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수 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이후 2015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발표한 신곡 ‘해피’는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