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생산현장 점검…현장 직원에 ‘치료와 방역 자긍심’ 강조

 

 
 

[뷰티한국 유승철 편집위원] 이의경 식약처장<사진>은 24일 마스크 중요 원자재인 MB필터 제조업체 ㈜선진글로벌(전북 김제시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마스크 생산 확대를 위한 MB필터가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필터 생산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의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마스크가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야간, 주말까지 근무하는 생산현장의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일선 의료현장에서 치료와 방역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 등에게 필요한 마스크를 공급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조금만 더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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