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원더(Haruharu WONDER),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연속 수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커피컵 패키지 디자인 화장품으로 유명한 하루하루원더(Haruharu WONDER)가 이번에는 쌀 디자인으로 세계 대표 어워드를 수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루하루원더가 지난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수상에 이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것.

국제디자인포럼이 주관하는 67년 전통의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건축, 인테리어 및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에서 경쟁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에는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7,298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하루원더는 지난해에도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연속 수상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에 따라 하루하루원더는 ‘iF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의 모든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쌀알 모양 ‘블랙 라이스 라인’은 메인 성분 및 핵심 콘셉트를 직관적이면서도 감각적인 패키지로 구현하여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베스트 라인이다.

자연 유래 성분이 95% 이상 함유되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하루하루원더만의 발효과학 기술력을 통해 탁월한 보습 및 탄력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수상과 관련 하루하루원더 관계자는 “글로벌 3대 주요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하루하루원더의 탄탄한 제품력 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패키지 디자인과 혁신적 콘셉트를 인정받아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많은 소비자들이 하루하루원더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루하루원더의 ‘블랙 라이스 라인’은 전국 롭스, 눙크, 시코르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자사몰을 포함 주요 온라인몰에서 판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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