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숨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배우 전지현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화장품 브랜드 숨이 배우 전지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해 7년만에 LG생활건강 엘라스틴의 모델로 복귀해 화제가 되었던 전지현이 최근 LG생활건강의 주력으로 떠오른 숨의 모델로 글로벌 시장 첨병 역할에 나선 것.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다채롭고 깊어진 전지현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은 오랜 시간 정성으로 완성하는 발효를 통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숨 브랜드와 조화를 이룰 전망이다.

숨은 배우 전지현만이 지닌 자연스러운 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숨의 이미지를 굳건히 세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숨 마케팅 관계자는 “숨은 피부를 숨 쉬게 하고 근본적으로 되살려줘 꾸미지 않아도 본연의 건강함과 빛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며 “겉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움뿐 아니라, 진정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전지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새 모델과 함께할 숨의 글로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전지현은 3월 출시 예정인 숨의 대표 제품 ‘시크릿 에센스’의 TV CF와 지면 광고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모델로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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