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력, 지속력 강화한 메이크업 제품 출시 잇달아 '눈길'

▲사진=메이크힐
▲사진=메이크힐

[뷰티한국 이상민 기자]2월 3주차에는 환절기 피부에도 들뜨지 않는 밀착력과 긴 지속력을 강조한 제품들의 출시가 눈에 띄었다.

 
 

먼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아침에 바른 것처럼 오래도록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는 ‘마이 파운데이션 올데이롱웨어’를 선보였다.

국내외 이니스프리 파운데이션 구매 고객 8,341명의 설문을 반영해 개발한 제품으로 고객 설문 응답 중 약 39%의 고객들이 만족한 밀착력은 강화하고, 아쉬운 점으로 언급된 지속력과 들뜸, 끼임을 보완하는 등 고객 제품 선호도와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스마트 세범 픽싱 파우더와 보습 커버 파우더를 함유해 24시간 깔끔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는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굴곡을 따라 뭉침 없이 균일하게 밀착되어 세미 매트 피부를 표현한다.

또한 ▲화사한 핑크 베이스의 쿨톤 계열 4종, ▲깨끗한 아이보리 베이스의 뉴트럴톤 계열 4종 등 총 8가지 맞춤 컬러 구성으로 자신의 피부 톤에 겉도는 것 없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메이크힐은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프라이머와 톤업 크림의 기능까지 하나로 담아낸 올인원 메이크업 베이스 신제품 ‘머스트 크림’을 출시했다.

피부 속은 촉촉하게, 표면은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발림성으로 메이크업 전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 하루 종일 맑은 피부 표현을 돕는다.

화사한 핑크베이지 컬러로 피부 본연의 컬러에서 딱 한 톤 밝혀 주어 겉돌지 않고 자연스런 톤업을 선사한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민낯인 듯 내추럴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암웨이의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상황에 맞춰 간편하게 골라 쓸 수 있는 선쿠션 2종을 선보였다.

쿠션 형태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가능한 이번 제품은 본연의 자외선 케어에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더했다.

‘아티스트리 수딩 쿨러 톤업 선쿠션’은 SPF50+ PA++++ 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에 피부 진정은 물론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피부 속을 촉촉이 채워준다.

피부톤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핑크 칼라민과 피부 수분 유지에 도움을 주는 우유단백질, 아르니카 몬타나 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무기자차 100%의 ‘아티스트리 비타 시카 마일드 선쿠션’은 순한 사용감으로 온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슈퍼 시카, 비타민 나무오일, 블랙 커런트 등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여린 피부에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얇은 밀착감 산뜻한 사용감으로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다.

 
 

한편 진주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는 봄을 맞이하여 밀착력이 뛰어난 ‘어반 펄세이션 벨벳 립스틱’의 5가지 색상을 추가로 내놓았다.

입술 피부를 보호해주는 국내산 진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부드럽게 발리는 세미 매트 립제품으로 풀립부터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색상은 봄여름 시즌 MLBB 데일리 립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컬러들로 여성스러운 오렌지 코랄인 ‘#8멜로우코랄’, 청초한 피치 핑크 컬러의 ‘#9로제블라썸’, 따뜻한 레드 오렌지 컬러인 ‘#10썬릿오렌지’, 상큼한 쿨 레드인 ‘#11플로랄레드’, 봄날의 뮤트 핑크 ‘#12코트니핑크’까지 총 5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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