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플라쥬 패턴부터 블랙, 라일락 등 시크한 마스크 패션에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3.3%을 기록하며 매 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김다미 마스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소신과 패기 하나로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는 청춘들의 거침없는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다미는 '단밤' 포차의 매니저 조이서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캐릭터를 다재다능하게 소화시키고 있다.

 
 

지난 4화에서는 박서준이 운영하는 ‘단밤’이 미성년자 출입 신고로 2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단밤’을 찾아온 김다미가 카모플라쥬 패턴 마스크를 착용한 장면이 포착됐다.

또한 지난 5화와 6화에서는 김다미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각각 블랙, 라일락 컬러 마스크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다미가 착용한 마스크는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의 ‘패션 마스크’와 ‘에티카 에어웨이 어드밴스’ 마스크로 알려졌다.

 
 

에티카의 ‘패션 마스크’는 카모플라쥬 패턴을 비롯해 총 15가지의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출시돼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에어밸브가 부착된 KF94 ‘에티카 에어웨이 어드밴스’는 미세먼지 차단 효과뿐 아니라 이산화탄소와 습기 배출을 도와 쾌적함을 더했으며, 미드나잇 블랙, 라일락 퍼플을 비롯한 총 9가지의 컬러로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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