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 에스티 로더의 스페셜 메이크업 컬렉션 ‘액트 포(ACT IV) 컬렉션’ 단독 출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글로벌 대표 화장품도, 이제 특별하게 만나자”

지난해 10월 한국에 첫 진출하며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1호점을, 명동 롯데 영플라자점에 2호점을,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에 3호점을 오픈한 세포라가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글로벌 화장품 편집숍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픈과 함께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단독으로 론칭해 화제가 되고 있는 세포라가 이번에는 에스티 로더의 신제품을 4주간 단독 론칭한다고 발표한 것.

이번에 단독 론칭되는 에스티 로더의 제품은 헐리우드 배우처럼 어떤 각도의 조명에서도 아름답게 빛나도록 일상의 화려함을 더해줄 ‘액트 포(ACT IV) 컬렉션’이다.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10개국 중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 출시되는 에스티 로더의 ‘액트 포(ACT IV) 컬렉션’은 2월 13일부터 3월 11일까지 4주간 세포라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2020년 에스티 로더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 스페셜한 메이크업 컬렉션 ‘액트 포(ACT IV)’는 창립자 에스티 로더의 증손녀이자 배우인 데니얼 로더(Danielle Lauder)의 뷰티 비결과 연기에 대한 열정, 헐리우드의 화려함에 대한 애정이 더해진 제품이다.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스스로를 스타로 느낄 수 있게 만들고 싶다”는 데니얼 로더의 메세지를 담은 이번 메이크업 컬렉션은 프라이머, 립, 블러셔, 하이라이터 그리고 팔레트까지 총 7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화이트 마블과 로즈 골드가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베스트 픽쳐 멀티-룩 팔레트’에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인 데이비드 다운턴이 작업한 데니얼 로더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함께 출시된 코랄 장미빛의 ‘파티 퍼프 스타루슨트 필터 파우더’와 입술에 풍부한 컬러감과 은은한 광채를 선사하는 ‘럭스 립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로맨틱한 무드의 로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필터 없이도 완벽한 피부를 완성해줄 ‘시네마틱 컴플렉션 리퀴드 프라이머’를 비롯해 얼굴에 화사한 광채를 더할 ‘스포트라이트 하이라이터’, 립밤과 틴트 밤이 듀얼로 구성된 ‘립 듀엣 틴트 앤 밤’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세포라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단 10개 국가에서만 선보이는 에스티 로더의 특별한 리미티드 컬렉션 ‘액트 포’를 세포라에서 국내 고객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포라를 찾는 뷰티 마니아 고객들이 가장 먼저 새로운 제품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포라는 에스티 로더 ‘액트 포(ACT IV) 컬렉션’의 단독 선 출시를 기념해 세포라 온라인 스토어 고객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스티 로더 제품을 1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2만원 상당의 ‘액트 포(ACT IV) 컬렉션’ 브러쉬 키트를, 5만원 이상 구매 시 마이크로 에센스와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디럭스 샘플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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